마무리 삭제된 메시지는 일시적으로 휴지통에 남아 > 1 : 1 문의

마무리삭제된 메시지는 일시적으로 휴지통에 남아있기 때문에, 실수로 지운 경우에는 복원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수동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좀 불편합니다. 쌓이는 걸 그대로 두면 저장 공간을 차지하기도 하고, 중요한 메시지가 묻히기도 하니까요. 자주 쓰는 분이라면 정기적으로 한 번씩 정리해 주는 게 좋습니다.아이폰 음성사서함4. 마무리또한 화면에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문자로 변환해서 화면에 보여줍니다. 누군가 메시지를 남기고 있구나 하는 걸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꽤 신선하긴 했어요. 이후엔 음성사서함에서 녹음, 전사(텍스트)로 다시 확인 가능합니다.파워인싸인 저는 원래 전화가 거의 안 옵니다. 전화 연락이 오면 중요한 연락일 수도 있지만, 경험상 높은 확률로 스팸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전화들이 요즘에는 음성사서함에 자동으로 녹음된다는 거예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이폰 음성사서함 설정 해제!!설정> 앱> 전화 메뉴로 들어간 뒤 [실시간 음성 메시지] 항목을 꺼주면 됩니다.저는 끄고 나서야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이제는 그런 스팸 녹음이 자꾸 남는 일도 거의 없어졌고요.아이폰 음성사서함 사용 설정 방법음성사서함 메시지는 수동으로 삭제해야 한다.1. 아이폰 음성사서함 사용 설정 방법상단에 있는 [인사말] 메뉴에서는 기본 음성을 그대로 둘 수도 있고, 사용자 설정을 통해 직접 녹음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 목소리로 녹음하는 게 어색해서 기본 설정으로 둡니다만, 필요에 따라 바꿔보는 것도 괜찮습니다.<목차>3. 음성사서함 메시지는 수동으로 삭제해야 한다.사서함에 녹음된 메시지는 전화 앱의 음성사서함 탭에서 하나하나 지울 수 있습니다. 번호를 눌러 재생화면에서 휴지통 아이콘 눌러 제거해도 되고요. 목록에서 그냥 가차 없이 슬라이스해서 [삭제] 눌러주셔도 됩니다.그 외에 직접 사서함 번호로 전화하셔도 확인 가능합니다. 여기서 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하는데, 기본값은 0000이거나 본인 전화번호의 뒤 4자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 음성 사서함이죠. 전화 건 사람이 음성사서함에 메시지 남기는 거라 스팸 메시지는 여기에 녹음이 되지 않습니다.전화 앱에서 하단 음성사서함 탭으로 들어가면 상단에 이동통신사 음성사서함이 있고 [통화] 버튼이 하나 보이는데요. 이걸 누르면 통신사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그냥 한 번 울리고 전화 거절을 해서 끊긴 줄 알았던 전화가, 알고 보니 음성사서함에 “안녕하세요 고객님~” 같은 녹음을 남기고 있는 거죠.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음성사서함이 어느 순간 광고 메시지 보관함처럼 변해 버렸습니다.2. 아이폰 음성사서함 설정 해제 끄기 비활성화아이폰 음성사서함 설정 기능이 켜져 있으면 스팸 전화도 무시할 수 없게 됩니다. 자동 녹음되면서 그걸 또 전사해서 문자로 정리해 주니까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정의석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 교수. 사진 제공=강북삼성병원 [서울경제] "간호협회가 내놓은 전담간호사 분류 보셨습니까, 이상하다고 여겨지지 않던가요?"정의석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기획홍보위원장(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 교수)은 2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뜸 이렇게 물었다.간호사의 진료지원 업무 범위를 △호흡기 △소화기 △근골격 △순환기·심장혈관흉부 △소아청소년·신생아 △신경외과 △내과 △외과 △중환자·응급 △수술 △재택 등 11개로 세분화해야 한다는 대한간호사협회(간협)의 요구를 언급한 것이다. 정 교수는 "순환기와 심장혈관흉부를 무리하게 묶은 것도 모자라 PA(Physician Assistant) 수요가 가장 높았던 산부인과와 비뇨의학과, 외상외과 등은 아예 빠져있다"며 "환자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협회의 이권만 챙기려 한다"고 유감을 표했다.심장수술을 집도하는 흉부외과는 고질적인 의사 인력난으로 PA 의존도가 높았던 진료과로 꼽힌다. 간호계가 간호사들을 위한 단독법 제정을 추진할 때도 이례적으로 지지하며 힘을 보탰다. 음지에서 일하던 PA들이 제도권 내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는 신념에서다.그런데 간호법 시행을 한 달 남짓 앞두고 "부당한 제도가 흉부외과의 한 축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간협이 일명 PA로 불리는 전담간호사의 업무에 기존 체외순환사들의 업무를 '체외순환'을 포함하고, 교육 관리까지 맡겠다고 나선 것이 발단이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체외순환사는 환자의 심장을 일시적으로 멈추고 수술을 진행할 때 집도의와 한 팀으로 움직이며 혈액순환을 돕는 직군이다. 코로나19 시기에 수많은 국민을 살렸던 에크모(ECMO) 등 고위험 체외순환장비를 다루기에 고도의 의학·공학 지식을 요한다. 미국·일본 등 해외에선 국가 자격으로 관리하지만 국내에선 별도 규정이 없는 탓에 PA들과 마찬가지로 불법의 경계에 놓여있다. 흉부외과학회는 15년 전부터 이론(28시간) 및 1200시간의 실습 교육 후 자격시험을 통과한 체외순환사들에 한해 인증을 부여하며 인력관리를 해 왔다. 최소 4~5년이 걸리고, 3년마다 재교육을 받아야 자격이 유지된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