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마오마오 또한 포로로 잡힌 상태에서 > 1 : 1 문의

당연히 마오마오 또한 포로로 잡힌 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아니다 보니 뺨을 한 차례 맞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 읽은 만화 <약사의 혼잣말 마오마오의 후궁 수수께끼 풀이 수첩 19권>에서 읽어볼 수 있는 시스이의 모습 차마 눈물 없이 볼 수가 없었다. 더 자세히 이야기한다면 스포일러가 되어버리니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자 한다. 아, 진짜 재밌었다.먼저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발매되고 있는#만화책#약사의혼잣말시리즈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는 만화 <약사의 혼잣말> 시리즈가 두 작가, 두 출판사를 통해서 단행본이 발매되고 있다 보니 한국에서도 똑같이 두 작가의 작품이 서로 다른 두 출판사 서울미디어코믹스와 학산문화사를 통해서 정식 발매되고 있다.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만화 <약사의 혼잣말>을 구매해서 읽어보거나 추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43화>를 지켜보자. 애니메이션 43화는 딱 한 주를 쉬고 5월 24일(토)을 맞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때부터 우리는 마오마오를 생각하는 진시의 각오를 엿볼 수 있는데… 그의 각오와 마음은 아주 대단했었다.오늘 이 글이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2기>를 시청하면서 만화로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약사의혼잣말43화#약사의혼잣말2기많은 시청자가 기다리고 있었을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43화>, 다시 말해서 <약사의 혼잣말 2기 19화>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 주 쉬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야기에서 중요한 반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일부러 한 호흡을 끊고 가려는 것일 수도 있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제작사 내부의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지난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42화>에서는 진시가 진료소의 늙은 궁녀를 통해 마오마오의 실종과 관련된 단서를 찾으면서 석류궁으로 발걸음을 옮겨 러우란이 부재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시는 마오마오의 실종과 관련된 단서를 찾는 데에 성공했어도 그녀가 실종된 사실을 라칸이 알지 못하도록 하는 데에는 실패하면서 문제가 좀 발생했다.우리가 이번 주에 보고 싶어 했던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43화>의 이야기는 만화 <약사의 혼잣말 마오마오의 후궁 수수께끼 풀이 수첩 17권>에서 읽어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시스이와 스이레이 두 사람 뒤에 어떤 인물이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녀의 인상은 만화에서도 상당히 험악하게 그려져 있다 보니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42화는 그렇게 끝을 맺었다 보니 사람들은 43화를 애타게 기다렸을 텐데… 아쉽게도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43화>는 한 주 쉬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오늘은 그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는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 후기를 올릴 때마다 댓글로 달렸던 지금 이 부분을, 이 다음 이야기를 만화책으로 읽으려면 몇 권부터 읽어야 하는지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하지만 학산문화사를 통해 발매되는 만화 <약사의 혼잣말> 시리즈는 비교적 진도가 느린 탓에 가장 최근에 발매된 14권이 현재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2기>에서 볼 수 있는 마오마오의 실종이 발생한 시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학산문화사에서 발매한 만화 <약사의 혼잣말 14권>은 진시가 진료소의 늙은 궁녀를 만난 장면으로 끝났다. 미국 LA에서 거주하는 앤드류 B 김씨와 아내 라완규 여사가 5월 24일 충남 아산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에 기증자로서 참석했다. (사진=임병안 기자)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 첫 개관에 맞춰 자신의 소장품과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유물을 기증한 특별한 손님이 미국에서 찾아왔다. 미국 LA에 거주하는 앤드류 B 김(88)씨와 아내 라완규(88) 씨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미국에서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상근 이사장과 만나 그동안 소장하고 있던 생육신 남효온 선생의 추강집 목판 2점, 조선후기에 제작한 현 홍성 산천지도, 백범 김구선생이 74세에 윤봉길 의사 항거를 기념해 쓴 글과 전통음식 제조 도구인 떡살과 다식판 등을 재단에 기증했다. 미국 이민생활 동안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수집해 LA에 있는 호텔 한 개 층에 보관할 정도이며, 그중 일부를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에 기증하고 개관일에 맞춰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앤드류 김씨는 중도일보와 만나 "미국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집안에서 물려받은 것들을 버리지 않고 간직해왔으나, 이제 나이가 있으니 영원히 잘 간직하고 활용할 곳을 찾고 있다"라며 "문화유산 환수라는 것이 대여의 방식이든 매입이든 상당한 노력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한 명이나 한 기관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아 작은 보탬이 되는 의병이 되고자 찾아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1950년대 미국으로 유학해 생계 문제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1963년 존슨 대학원의 일원으로 코넬 대학을 졸업해 월스트리트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에서 일한 최초의 아시아인으로 알려졌으며, 성공한 애널리스트로서 삶을 보냈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앤드류 김&완균 라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아내 라완균 씨 역시 1950년대 한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으로 전액 장학생으로 유학해 과거 록펠러 대학에서 연구 과학자로 일했다. 지금은 재단을 통해 재능 있는 한국의 문화예술인을 후원하고 있다.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에는 라완균 씨의 부친인 국내 해부학 개척자 나세진(1908~1984) 서울의대 명예교수의 이름을 내건 전시홀이 마련됐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