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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기자] 25일 오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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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 25-05-26 19:46 조회 1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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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기자] 25일 오후 일본 고베에서 제 21대 대통령 선거, 재외 선거에 다녀왔습니다. 재외 선거는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고베는 20일 화요일 시작하여 25일 일요일 오후 다섯시에 마쳤습니다. ▲ 제 21대 대통령 선거 재외 선거를 알리는 포스터입니다. 고베총영사관 게시판입니다.ⓒ 박현국 이번 제 21대 대통령 선거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따라서 갑자기 치러졌습니다. 그렇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여러 해외 공관들의 협조와 준비로 큰 차질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재외선거는 2017년 제 19대 대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재외 선거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인터넷으로 투표 참가 신청을 해야 유권자로 투표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이 있는 해외 일시 거주 국민은 '국외부재자'로 22만 9531명(88.9%), 해외에 살고 있는 거주 국민은 '재외선거인'으로 2만 8723명(11.1%)이었습니다.해외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국적 국민은 영주권자, 일반체류자, 유학생을 모두 합해서 246만 7969명입니다. 외국 국적을 얻은 사람은 461만 3541명으로 모두 합하면 708만 1510명입니다.해외 국민 246만 7969명 가운데 유권자 등록을 한 사람은 25만 8254명으로 10퍼센트가 조금 넘습니다. 투표는 재외 182개 공관에서 실시합니다. 사람마다 사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멀어서 시간이 없거나 여러 가지 까닭으로 참가하지 못 하는 듯합니다.우리 나라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재외 선거를 준비하고, 신청을 받고, 직접 재외 공관을 방문하여 선거를 치릅니다. 우리 나라처럼 직접 공관을 방문하여 재외 선거를 하는 나라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일본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등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는 우편이나 통신을 통해서 재외 선거를 실시합니다. 사람이나 나라에 따라서 다르지만 외국에 사는 사람들은 재외 선거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국내에서 실시하는 선거에 비교해서 해외 선거는 많은 비용과 인력이 필요합니다. 경제적인 효과는 작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곳에서나 국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직접 투표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국민의 국가관과 국민 의식을 확인하는 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런 기회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국 베네수엘라 총선과 지선이 열린 25일(현지시간) 국민이 카라카스에 있는 한 투표장을 찾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베네수엘라 대선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개표 결과 조작 의혹이 인 이후 처음으로 열린 총선·지방선거에서 집권 통합사회당(PSUV)이 압승을 거뒀다. 부정선거에 항의하며 수많은 베네수엘라 국민이 ‘투표 보이콧’을 한 가운데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불신론도 번지고 있다.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현지시간) 개표 결과 PSUV 소속 후보가 주지사직 24개 중 23개를 차지했고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선 PSUV가 82.68%를 득표했다고 밝혔다.베네수엘라는 이날 선거에서 국회의원 277명 전원과 24곳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지역 의회 의원 등을 뽑았다. PSUV와 민주연합, 위대한애국극(GPP) 등 36개 정당 출신의 후보가 등록했다. 민주야권연합(PUD), 공산당 등 야당은 지난 대선 결과 조작에 항의하는 의미로 이번 총선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총선의 경우 149석은 비례대표제로, 136석은 지역구 선거제로 선출된다. 26일 오전 3시 기준 지역구 선거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율을 두고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베네수엘라 행정부는 투표율이 42.66%였으며, 몇몇 투표장에는 사람이 몰려 투표 종료 시각을 한 시간 연장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P, AFP통신 등 외신들은 지난해 7월 대선 당시보다 투표소가 텅텅 비었다고 전했다.AP통신은 지난해 대선 당시 수도 카라카스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섰던 것과는 달리 올해 같은 지역의 투표소는 한산했다고 전했다. 트럭 운전사인 카를로스 레온은 “투표를 안 할 것”이라며 “선거 당국을 믿지 않는다. 대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잊지 않고 있다”며 불참 이유를 말했다.이번 선거에서는 베네수엘라 국민의 보이콧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지난해 대선 당선자는 야권의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 후보라고 주장한 PUD도 국민에게 투표 불참을 촉구했다. 베네수엘라 여론조사업체 델포스가 지난달 29일부터 6일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투표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15.9%에 불과했다.마두로 행정부가 언론의 투표소 취재도 막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베네수엘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날 최소 3건의 취재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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