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ten Tomatoes. 77%
Rotten Tomatoes. 77%감독Brendan Gleeson.해미쉬 역.Angus MacFadyen.로버트 브루스 역.Mel Gibson.그의 최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이 영화에서 볼 수 있다.스코틀랜드의 독립 선봉에 섰던 윌리엄 월래스의 이야기.시놉시스.IMDB. 8.4그리고는 이 '브레이브하트(Braveheart)'의 가장 큰 장점이 빛을 발한다.1950-60년대에 성행했던 헐리우드 에픽 역사 대서사극들을 보면(벤 허, 스파르타커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등등), 엄청난 엑스트라를 동원한 대규모 전투씬들이, 지금 봐도 압권이다. 그러나 늘어난 제작비와 인건비 등등으로 인해 현대로 올수록 그런 에픽한 전투씬들을 만나기 어렵다. 영화에 나오더라도 죄다 CG 로 처리를 한 것들 뿐이다. 물론 CG 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스케일을 키우고, 더 거대한 전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역시나 디지털보다 뛰어난 아날로그의 감성이 있듯이,순수 엑스트라와 배우들을 동원한 본작 '브레이브하트(Braveheart)'의 대규모 전투씬들은 그들만의 진국맛이 분명 있다. 실제로 멜 깁슨의 이 '브레이브하트(Braveheart)'에서의 전투씬들에 대한 연출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메이저 스튜디오 사상 가장 잔혹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거칠고, 피범벅이고, 현실적이면서도, 각 캐릭터들의 전투 자체에 대한 미화와 액션 코리오그래피도 튀지 않게, 너무 잘 된 작품이다.그렇다면, 이 영화 '브레이브하트(Braveheart)'는 역사를 왜곡한 쓰레기 같은 영화인가?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고 본다.우리가 평가하는 것은 영화라는 매체다. 영화의 기본은... 관객들에게 지식 전달이 아니라, 각 장르에 맞는 재미를 전달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차원에서 '브레이브하트(Braveheart)' 는 극도로 성공적인 영화다.그리고, "Freedom~~~" 그 후의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바로 요 'Outlaw King' 을 감상해보시길.Patrick McGoohan.에드워드 롱솅크 역.Sophie Marceau.이사벨라 공주 역.자 정리를 해볼까? 본작 '브레이브하트(Braveheart)'. 1995년 멜 깁슨의 최전성기 시절, 그가 직접 감독하고 주연한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 월래스의 이야기에 기초만 한 에픽 대서사극이다. 아카데미 상을 수상할만하냐, 역사적으로 오류가 많다 등등을 배제하고 영화를 바라본다면, 이제는 정말로 만나기 힘든 스케일과 웅장함을 가진 명작이다. 멜 깁슨의 환상적인 전쟁 액션 연출과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연설과 명대사들. 세 시간의 런닝 타임 내내 지루할 틈도 없고, 애틋함, 아픔, 아드레날린 펌프하는 액션, 짜릿한 명연설 뒤에 남는 Freedom~~~ ㅠㅠ. 역사고 나발이고...(Based on a True Story 지 True Story 가 아니라고...) 남자로서 어찌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최고다!!!단순히 아날로그 대형 전쟁 액션 때문에 이 '브레이브하트(Braveheart)'가 사랑받는 것은 아니다. 이런 영화에서 주인공이 군대 앞에 서서, 그들을 지휘하고, 사기를 복돋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연설들이 꼭 따른다.아마도 그런 연설 사상, 가장 멋있고, 가장 짜릿하고, 가장 카리스마 넘치고 기억에 남는 연설씬들이 이 '브레이브하트(Braveheart)'에는 계속 나온다(경쟁 상대는... '인디펜던스 데이'의 대통령 연설? ㅋㅋ). 어떤 면에서는 앞서의 에픽한 전투씬들보다 더 감명 깊고 오래오래 기억되는 장면들이 아닐까 싶다.넷플릭스의 '아웃로 킹' 의 리뷰를 포스팅하기 전에, 그 전신인 이 '브레이브하트(Braveheart)'의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게 맞을듯해서 재감 리뷰해본다. 뭐 '브레이브하트(Braveheart)'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다들 보셨을 것이다. 당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것에 문제를 삼는 이들도 많고, 역사적으로 잘못되어 있다고 지적하는 글과 영상들도 많다. 일단 그런 것들을 배제하고단순히 이 작품만을 기준으로 평가해보면... 진정 남성적이면서도 로맨틱하기까지 한 에픽 역사 액션 대서사시다. 다른 것 다 떠나서... 남자라면 정말로 재미있는 영화다. 엔딩은... ㅠㅠ.My Score. 8.71995년에 나온 '브레이브하트(Braveheart)'. 당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위시한 5개 부문을 수상한 최고의 영화였다. 과연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할만한 영화냐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지금 이 리뷰를 적기 위해서 그 해 68회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의 경쟁작들을 보면... 뭐 충분히 수상할만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그해 작품상 후보가, 아폴로 13, 베이브, 일포스티노, 센스 앤 센서빌리티. 감독상 후보, 베이브의 크리스 누난, 데드 맨 워킹의 팀 로빈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의 마이크 피기스, 일 포스티노의 마이클 래드포드. 저 중에 우리가 현시점에서 브레이브하트와 멜 깁슨보다 위에 놓을 수 있는 작품과 감독이 있는가?(흠... 그러고 보니, 작품상을 수상할만하다 아니다는... 다른 해와의 비교고, 이 해가 특히나 별반 작품이 없어서 운이 좋아 수상했다고 말들이 많았었나 보다...)Mel Gibson.윌리엄 월래스 역.영국으로부터 스코틀랜드 독립을 선도한 윌리엄 월래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일단 그에 대한 역사적 자료 자체가 많지가 않다. 그리고한 나라의 영웅을 그리는데, 어느 정도 미화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그렇게 영화로 옮겨진 윌리엄 월래스는 멜 깁슨의 연기와 그의 연출하에 상당히 호감이 가는 인물에 카리스마 넘치고, 금새 관객들과의 라포가 형성이 된다(실제로는 그저 양아치에 도둑 출신이라는 말도 있는듯하다). 그리고 그가 전쟁을 일으키고 영국에 저항하기 시작한 계기마저, 우리 관객들은 아픈 마음을 가지고 동참하지 않을 수 없다(설사 그런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하더라도).예고편하여간 그런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논란보다 더 큰 것이 역사적 정확도에 관한 문제다.나 역시 들은 바는 있지만,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이 리뷰를 적기 위해 몇 개의 글들을 찾아보니...참 오류가 많은 영화구나 싶기는 하다.상당히 재미있는 풀이를 한 영상이 있어 링크를 해본다. 영어지만... 자막이 나올려나? 흠...
Rotten Tomatoes.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