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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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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 25-04-09 22:51 조회 2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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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2025.4.9/뉴스1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권진영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린 지 엿새째인 9일.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다.탄핵 반대 단체인 '자유대학'과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인근에서 출발해 대통령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까지 행진했다.이들은 1개 차선을 따라 걸으며, 손에 윤 전 대통령 복귀를 의미하는 'YOON AGAIN'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향해 큰 소리로 "윤석열 대통령" 구호를 외쳤다. 행진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1000명이 모였다.이날 집회에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했다. 행진 뒤 집회 무대에 오른 윤 의원은 "결코 대통령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함성이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7일 오후 8시 30분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참석한 집회에 나타났다.2025.4.9 뉴스1/ 김종훈 기자 행진 과정에서 인근 교통이 혼잡을 빚기도 했다. 일부 차량이 경적을 울리며 불편을 호소하자, 흥분한 집회 참가자는 운전자에게 다가가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치며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경찰이 참가자를 말리며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앞서 낮에는 탄핵 찬성 단체와 시민들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을 향해 "즉각 퇴거"를 촉구했다.국민주권당과 지역별 촛불행동 회원 등 12명은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사회를 맡은 배서영 국민주권당 조직위원장은 "윤석열, 김건희 이 자들이 하고 있는 것은 무단 점거다"라며 "국민들에게 봉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공무원을 선택한 경찰과 경호원들이 내란수괴 혐의자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현실이 웃기다"고 지적했다.집회자들과 약 50m 정도 떨어진 거리에는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 8명이 모여 각자 1인 시위를 했다. 한 유튜버는 촉구 집회자들의 모습을 생중계하며 "빨갱이들"이라고 주장했다.구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8일 지명한 이완규(64)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법제처장에 임명돼 재직해 왔다. 이 후보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중 ‘검사와의 대화’를 할 때 참여한 검사 출신이다. 그래픽=양인성 이 후보자는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대전고검 검사로 있던 윤 전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파격 발탁하자, “청와대 주도로 전례 없는 인사가 이뤄졌다”고 비판하면서 검찰을 떠났다. 하지만 2020년에는 검찰총장이던 윤 전 대통령이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주도로 징계를 당하자, 윤 전 대통령이 낸 징계 취소 행정 소송을 대리했다. 검찰 출신 원로는 “이 후보자는 헌법에 전문성이 있는 검사였다”고 했다.이 후보자는 한덕수 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는 동안 민주당이 국민의힘 반대에도 강행 처리한 법안들에 대한 재의 요구권 행사와 관련해 법적 조언을 했다. 최상목 대행 시절에는 헌재가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 심판을 선고하기 전까지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는 것은 위헌·위법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가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가결 요건이 ‘재적 의원 과반수 찬성’이 아닌 ‘3분의 2 이상 찬성’이라고 판단하면, 최 대행 체제가 법적으로 무효화될 수 있어 임명권 행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취지였다.이 후보자는 윤 전 대통령이 선포한 12·3 비상계엄이 해지된 작년 12월 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회동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회동에는 이 후보자와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참석했다. 이 후보자는 당시 회동이 계엄 선포 전에 약속됐던 저녁 자리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방조와 증거인멸 혐의가 있다며 그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 후보자를 지난해 12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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