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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도 "尹 막후정치 매우 부적절, 당에 도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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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 25-04-11 23:20 조회 2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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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도 "尹 막후정치 매우 부적절, 당에 도움 안 돼"…韓 차출론에 '4불가론' 눈길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파면당한 후에도 한남동 관저에서 외부 인사들을 불러 만찬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윤 전 대통령이 제왕적인 면이 있다는 생각"이라며 "염치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1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국가 경제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너무나 큰 피해를 봤지 않느냐", "국민들께 죄송함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며 "그런데 (윤 전 대통령은) 단 한 번도 진심으로 지지자들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태도를 보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여전히 본인만의 세상에서 투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성 또는 자기 주변 지지자들만의 성에 갇히기 쉬운데, (자기만의 성에) 고립되면 판단력도 객관적인 여론도 잃어버린다. 아마 윤 전 대통령도 그러지 않았을까"라고 했다. 지난 10일 JTBC <뉴스룸>은 "윤 전 대통령이 파면 이후로도 거의 매일 외부 인사들을 불러 식사를 함께 했다"는 정부 소식통의 발언과 함께, 지난 7일 오후 한남동 관저에 식자재 운반 차량이 드나들고 조리복을 입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보도했다. 김 의원은 이처럼 윤 전 대통령이 당 소속 정치인 등과 만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은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종의 관저 정치"라며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 불러서 자신의 의사를 피력하면서 관철해 줄 것을 요구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그 노력이 결과를 거두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나오는 분들께서 앞다퉈 윤 전 대통령을 알현하러 가고 '내가 윤 대통령의 적자'라는 걸 내세우고 있다"고 우려했다. "선거가 제대로 되려면 대통령에 대한 부분이 정리돼야 한다. 안 되면 대통령이 지금처럼 계속해서 본인의 투쟁에 (당을) 이용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당의 자세에 대해 "당연히 징계해야 한다"며 "기준이 당헌이어야 한다. 당헌은 당이 존재하는 이유와 방향성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론도 당헌에 어긋나면 잘못된 당론이고 정당성이 없는 당론"이라며 "해당행위 여부는 '당론에 따르느냐'가 아니라 김재섭도 "尹 막후정치 매우 부적절, 당에 도움 안 돼"…韓 차출론에 '4불가론' 눈길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파면당한 후에도 한남동 관저에서 외부 인사들을 불러 만찬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윤 전 대통령이 제왕적인 면이 있다는 생각"이라며 "염치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1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국가 경제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너무나 큰 피해를 봤지 않느냐", "국민들께 죄송함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며 "그런데 (윤 전 대통령은) 단 한 번도 진심으로 지지자들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태도를 보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여전히 본인만의 세상에서 투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성 또는 자기 주변 지지자들만의 성에 갇히기 쉬운데, (자기만의 성에) 고립되면 판단력도 객관적인 여론도 잃어버린다. 아마 윤 전 대통령도 그러지 않았을까"라고 했다. 지난 10일 JTBC <뉴스룸>은 "윤 전 대통령이 파면 이후로도 거의 매일 외부 인사들을 불러 식사를 함께 했다"는 정부 소식통의 발언과 함께, 지난 7일 오후 한남동 관저에 식자재 운반 차량이 드나들고 조리복을 입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보도했다. 김 의원은 이처럼 윤 전 대통령이 당 소속 정치인 등과 만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은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종의 관저 정치"라며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 불러서 자신의 의사를 피력하면서 관철해 줄 것을 요구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그 노력이 결과를 거두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나오는 분들께서 앞다퉈 윤 전 대통령을 알현하러 가고 '내가 윤 대통령의 적자'라는 걸 내세우고 있다"고 우려했다. "선거가 제대로 되려면 대통령에 대한 부분이 정리돼야 한다. 안 되면 대통령이 지금처럼 계속해서 본인의 투쟁에 (당을) 이용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당의 자세에 대해 "당연히 징계해야 한다"며 "기준이 당헌이어야 한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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