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배려가 넘쳐서.... 너무 시연을 생각하는 마
이는 배려가 넘쳐서.... 너무 시연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온 말이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면이 있다. 정말 남자와 여자의 단어는 결이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이가?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부부로 맺어져 살고 있는다는 게 진짜 기적같다는 생각이.....^^시연은 이를 보니 눈물이 쏟아진다. 현중과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감정이 걷잡을 수 없어서 눈물이 쏟아졌다.시연은 이것을 말하고 싶었다. 상견례 이후 감정을 추스리기 힘들었고, 혼자 있거나 현중씨와 단둘만 있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커플존 파티에 참석 해야해서 너무 힘들었다고.....했는데 현중이 "퇴소해도 좋을 것 같아"였다. 현중은 시연의 컨디션 난조를 걱정하며 배려차원에서 "퇴소"를 말했지만, 시연은 현중의 "토닥토닥! 쓰담쓰담"이 필요한 것인데 말이다.커플팰리스2 최종선택 앞두고 퇴소? 임시연 오열한 이유 김현중과 최커 현커 가자!#커팰2#연애프로그램리뷰그동안 김하연을 시험에 들게 했던 김지웅은 어떨까? 김지웅은 김하연의 진심을 깨닫고 놓치지 말아야지 싶다지만, 하연은 뒤늦게 오신다에게 흔들렸던 지웅의 속마음을 알았다.내일이 마지막 방송! 최종선택의 날인데, 어쩌다가 김현중은 '퇴소'를 언급했을까?임시연은 힘겹게 자리를 지켰고, 커플팰리스에 돌아와서 김현중의 결혼조건 다시 들여다 본다. "저희 엄마의 딸이 되어주세요"가 가슴에 박혔다. 또한 히든조건 "저희 어머니 요리 비법 전수받길 원해요"의 의미가 와닿는다.과연 약사 조영석은 주사가 있는 대기업 회사원 김수민을 선택할까? 아무리 김수민이 만취했어도 "술취한 고객 대하는 거 같다"는 표현은 정말 아니었는데...연프를 보면 유난히 정이 가는 커플이 있다.어쩌면 제작진의 완벽한 악편일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악마의 편집을 했다면..... 정말 나쁘다. 개인적으로 시연이 현중과 부모님 마음을 헤아리는 장면은 너무너무 감동이었기 때문이다.지금 시점에서 가장 확신의 커플은 뒤늦게 본심을 알았던 이정원 오승연으로 보인다. 강단있고 야무진 오승연, 모두의 응원을 받고 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최종 프러포즈가 남았다.그런데, 지난주 김현중의 입에서 "퇴소"라는 단어가 나왔고, 이를 들은 임시연은 오열했다. 임시연은 한마디로 "퇴소한 단어에 정전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환승연애2 성해은 정현규 커플이 그랬고, 커플팰리스2 임시연 김현중 커플 역시 막 응원하고 있는 커플이다.서진주는 황재근과 최커일까?제작진이 준비한 동영상, 미드 재질 오신다!정말 최종 커플이 몇 쌍 탄생할까? 이들 중 현커가 있다면 누구일지! 내일 마지막회는 꼭 본방사수!김현중 임시연 커플에겐 무슨 일이 생겼냐면... 이들의 서사는 지난번 김현중 부모님 상견례로 회귀해야 한다. 당시 임시연은 김현중 부모님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매끄럽게 대화를 했다. 그러다 현중 엄마께서 "우리 애들은..."이란 말이 튀어나왔고, 순간 정적이 흘렀다. 알고보니 현중 위에 누나가 있었고, 심장병이 있어서 13살에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것이다. 이를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부모님을 본 시연은 "여기서 내가 울면 안돼..."라고 감정을 꾹꾹 눌렀다.[앵커] 더불어민주당이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규칙을 확정했습니다. 역선택 방지와 촉박한 준비 시간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게 민주당의 설명인데, 비이재명계 주자들은 불공정하다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주중부터 국민과 당원의 표심 반영 비중을 두고 진통을 거듭하던 민주당이 결국 주말에야 대선 경선 방식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하는 잠정안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이춘석 / 더불어민주당 특별당규준비위원장 : 윤석열 파면 결정에도 극우세력을 동원한 비정상적인 선전·선동은 끝나지 않고 대선 국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현실적이고 시대 상황에 맞는 국민참여경선을….] 민주당은 구체적으로 기존 선거인단 모집 방식 대신 안심번호를 활용해 국민 100만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수층 지지자들이 참여해 결과를 왜곡하는 이른바 '역선택' 우려를 덜 수 있고, 물리적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거인단 모집을 통한 완전국민경선을 주장해온 비명계 주자들 측에선 곧바로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김두관 전 의원 측은 경선 당사자인 후보 측과 협의하지 않은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고, 김동연 경기지사 측도 민주당 경선의 역사와 원칙을 무너뜨린 '무늬만 경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예비후보를 포함해 모든 후보가 만족하지 못할 방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추후 후보들 설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혜 / 민주당 특별당규준비위원 : 특정 후보자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우리 당을 위한 결정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이해해주실 거라는….] 민주당은 전 당원 투표 등을 거쳐 경선 규칙 제정 절차가 최종 마무리되면,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포함한 세부 일정을 정하며 경선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YTN 홍민기입니다. 촬영기자;이승창 영상편집;양영운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이는 배려가 넘쳐서.... 너무 시연을 생각하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