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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27 02:03 조회 1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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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준 신성이엔지 상무. 신성이엔지 제공 “기후감수성과 ESG를 중심에 둔 에너지 파트너로 산업과 사회에 기여하겠습니다.” 국내 태양광 1세대 기업으로 꼽히는 신성이엔지가 ‘종합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 속에서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굳히고자 활약하고 있는 윤홍준 신성이엔지 상무를 만나, 신성이엔지가 그리는 RE100 시대의 비전을 들어봤다. 윤 상무는 26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태양광 모듈 제조를 넘어, 에너지 플랫폼과 RE100 기반 솔루션을 갖춘 종합 기업으로 도약 중”이라며 “기후감수성과 ESG를 중심에 둔 에너지 파트너로서 산업과 사회에 동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상태양광과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을 비롯해, 연료전지·RE100 컨설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적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태양광 모듈과 발전소 시공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사업 누적 수주액은 426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 500억원의 약 85%를 상반기 내에 달성한 상태다. 특히 효성중공업이 주도하는 새만금 수상태양광(총 300MW) 프로젝트에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동서발전, HL만도, 삼성바이오, 현대자동차 등과 협업한 EPC 사업에서도 성과가 눈에 띈다. 그는 “앞으로는 단순 제조보다 물권 확보와 플랫폼 운영 역량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라며 “지역 영업자들이 확보한 사업권을 신속히 인수하고, 재무적 투자자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EPC부터 운영까지 직접 수행하는 구조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연료전지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한국종합기술, 다스코와 함께 약 506억원 규모의 부산 명지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10MW)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신성이엔지가 집중하는 핵심 사업은 수상태양광, 산업단지 태국제 밀(원맥) 시세가 5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등 상당수 나라에서 풍년이 들어 생산량이 늘어나는 반면 미국의 관세 정책 여파로 밀 수요는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다.26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밀 선물은 지난 23일 전날보다 0.37% 하락한 부셸(1부셸=27.2㎏)당 5.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년 전 5달러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름 전에는 5달러를 밑돌았다. 국제 밀 가격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열흘여 만인 그해 3월 7일 시장 불안을 예상한 투자 수요까지 대거 몰리며 부셸당 12.94달러로 치솟았다.밀값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반년 만에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최근에는 2020년 수준까지 떨어졌다. 국제 밀 시장이 안정세에 들어선 이유는 기본적으로 풍년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2024~2025년 세계 밀 생산량은 7억9971만t으로 전년 대비 0.98%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생산량만 5056만t으로 전년보다 2.5% 늘어날 전망이다. 역시 사상 최대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작황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업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관세 정책도 밀값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했다. 국가 간 관세가 높아지면 무역이 어려워져 밀 수요도 위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3일 밀값이 떨어진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농산물에 보복관세가 매겨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국내 제분·제과업체는 밀값이 떨어지자 반색했다. 밀가루를 만드는 것부터 과자와 라면을 생산하는 것까지 원가 부담이 크게 작아지기 때문이다. 라면과 과자 원료에서 소맥 등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50%를 훌쩍 뛰어넘는다.업계 관계자는 “인건비 등 제품 가격 인상 요인이 많은 상황에서 밀값 하락은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라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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