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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란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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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14 19:16 조회 1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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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란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앵커] 내란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파면과 함께 '불소추 특권'을 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조사하겠다는 원칙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을 검토할 방침인데, 김성훈 경호차장 수사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특별수사단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피의자 조사가 원칙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대통령 경호처에 체포 방해를 지시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면서 헌법상 '불소추 특권'을 잃은 만큼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특수단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만큼 원칙적으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다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질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함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경호처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수단은 앞서 김성훈 경호차장을 비롯한 강경파 지휘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여전히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수단 관계자는 김 차장에 대해 계속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가능성도 완전히 닫지는 않았습니다. 김 차장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이후 윤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간 뒤에도 근접경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두 사람이 적극적으로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데, 특수단은 최근 김 차장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발된 사건도 검찰에 이첩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별개의 혐의에는 영장을 재신청할 수 있는 만큼 경찰이 다시 한 번 김 차장의 신병확보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YTN 부장원입니다. 영상편집;이자은 디자인;임샛별 YTN 부장원 (boojw1@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4일 오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붕괴 현장에서 소방대원 등 관계자들이 매립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발생 나흘째인 이날 소방당국은 계속해서 실종된 50대 근로자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악천후로 지반 침하가 계속돼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윤원규기자 14일 오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5-2공구 일대에선 실종자 구조를 위한 사전 작업이 한창이었다. 붕괴 현장을 덮고 있던 굴착기와 컨테이너 등은 고정 작업을 마친 상태였으며 인근 도로에서는 굴착기가 아스팔트 제거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또한 전날부터 이어진 비로 인해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수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크레인 등은 펜스 등 주변 잔해 정리에 매달리고 있었다. 전날부터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구조에 대한 소방당국의 노력에도 내부 수색을 위한 대원 투입은 이날도 이뤄지지 못했다. 연이은 기상 악화로 붕괴 현장 인근 도로 곳곳에 균열이 발생하고 지반 침하가 계속되는 등 추가 붕괴 위험이 발생하면서 투입 대원 사고에 대한 우려를 떨쳐내지 못한 탓이었다. 구조당국은 추가 붕괴 우려로 구조대원의 하부 진입을 일시 중단하고 위험물 제거 및 구조 편의를 위한 경사면 확보 작업을 진행 중인데 매몰지 주변으로 쌓인 구조물과 잔해, 토사물의 양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 발생 나흘째가 됐지만 결국 실종자에 대한 구조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현장 안전 확보 이전까지 구조대원 투입이 불가능해 구조 작업에도 상당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현장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직원 A씨(50대)에 대한 정확한 위치 파악은 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가 지난 11일 오후 3시13분께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매몰 사고에서 통상 골든타임으로 알려진 72시간을 넘긴 상태다. 다만 이는 생존의 절대적 기준이 아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기준일 뿐이어서 현장 상황에 따라서 72시간이 지나도 실종자가 생존해 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구조당국은 붕괴 사고가 일어나기 몇 분 전 A씨를 목격한 이들로부터 그가 교육동 [앵커] 내란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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