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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17 10:58 조회 1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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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뉴시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2025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폐회식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성북구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 2025.04.17 (사진 제공=성북구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2025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 참석해 '성북형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비전과 의지를 밝혔다.17일 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유엔 산하 국제 지방정부 기구인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자리로, 국제 협력을 통한 지방정부의 기후행동 촉진을 목표로 전 세계 도시 대표들이 모였다.이승로 구청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전환' 세션의 의장으로 참여해, 각국 지방정부 단체장들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성북구의 전략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성북형 탄소중립, 현장 속 실천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북의 다양한 정책과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이 구청장은 발표를 통해 ▲성북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 수립 ▲거점 기반 마련 ▲구민 참여 실천 사업 강화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설명했다.특히 '리앤업사이클' 개관, 북한산 성북생태체험관, 개운산 자연생태교실, 북악산 청소년체험의 숲 등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거점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체험 중심의 기후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성북구는 에코마일리지 사업, 성북 절전소, 성과공유회 운영 등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절감 실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동 단위 캠페인과 마을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구조를 마련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고도 했다.여기에 더해 맞춤형 환경교육, 그린리더 양성, 탄소제로왕 선발, 성북 자원순환데이, 재활용 정거장 운영 등 다양한 생활 밀 동해시 북평오일장에서 인기 있는 먹거리 매장. 즉석에서 부친 배추전과 메밀전, 잔치국수 등을 판다. 위 사진은 봄날 북평장의 좌판에 나온 냉이 등 봄나물과 술떡, 제철 수산물들. 박경일 전임기자 봄이 무르익으면서 오일장에는 냉이, 달래 같은 봄나물이며 고사리, 두릅, 참취 같은 산나물이 쏟아져 나올 때다. 이맘때 여행의 재미 중 하나가 시골 장보기다. 봄날의 장에는 계절이 흠뻑 느껴지고, 살 것도 많아서 즐겁다.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시끌벅적한 장터에 들어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려보자. 풍성한 산나물이며 방금 캔 갯것들이 좋을 때지만, 딱히 살 게 없다고 해도 상관없다. 시골 장터의 흥겨운 분위기는 여행자들까지도 충분히 즐겁게 만들어주니까.# 전라도와 경상도 물산이 모인다…전북 남원 인월장 전라도와 경상도가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시장은 경남 하동의 화개장이다. 섬진강을 끼고 있는 화개장은 그러나 생활시장으로서의 기능을 거의 다 잃고 관광객 상대 먹거리나 특산품을 파는 관광지가 됐다. 반면 전북 남원의 인월장은 경상도와 전라도가 마구 뒤섞인 채 아직도 펄펄 살아 있다. 장이 열리는 곳은 전북 남원의 인월면 버스터미널 인근이지만, 상인의 절반은 남원 사람이고, 나머지 절반이 경남 함양 사람들이다. 시장판이 전라도와 경상도 사투리가 한데 뒤섞여 시끌벅적한 이유다. 본래 닷새마다 열리는 장이었다가 10년 전에 아케이드를 짓고 상설시장으로 개편됐지만, 3·8일 장날이면 여전히 시장 일대의 도로마다 좌판이 좍 깔린다. 장의 내력은 짧게 본대도 100년이 훌쩍 넘었다. 장에는 지리산에서 캔 산나물과 비닐하우스에서 길러낸 녹색 채소가 풍성하게 나온다. 녹두, 기장, 서리태 등의 곡식과 메주, 묵나물 장아찌 같은 밑반찬거리, 더덕, 곶감, 말린 대추 등이 풍성하다. 인월장터를 들른다면 인근의 실상사와 남원시 내의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사매면의 혼불문학관 등을 함께 묶어서 여행하는 게 좋겠다.# 충청도 물산과 경상도 물산은 여기서…상주 5일장 상주는 낙동강을 끼고 있는 교통의 요지다.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실어온 경상도 물산이 서울까지 가려면 반드시 상주를 거쳐야만 충청도 땅에 들어설 수 있었다. 그래서 상주 땅에는 큰 장이 섰고 지금까지 2·7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사실 상주시장은 1987년 중앙시장 건물을 지으면서 상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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