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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가성평등지수 결과 발표1년새 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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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17 07:57 조회 1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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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가성평등지수 결과 발표1년새 66.2→65.4점으로 0.8점↓가족 내 성역할 고정관념 강해지고남성 육아휴직자 줄어 여성 부담↑[챗GPT를 활용해 제작][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우리나라 양성평등 수준을 보여주는 ‘국가성평등지수’가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평등의식과 돌봄 영역에서 점수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유리천장’과 ‘독박돌봄’ 등의 제약이 여전히 여성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17일 여성가족부는 제18차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국가성평등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국가성평등지수는 2022년(66.2점) 대비 0.8점 하락한 65.4점이다.국가성평등지수는 고용, 교육, 소득, 의사결정 등 7개 영역에서 성차별 차이를 수치화한 것으로 완전한 평등 상태는 100점, 완전 불평등 상태는 0점이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발표해오고 있으며, 2022년 이후로는 개편된 23개 지표로 측정됐다.여가부는 2023년 국가성평등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선 주요 원인을 양성평등의식과 돌봄 영역에서 찾았다. 가족 내 성역할 고정관념이 강화되고(양성평등의식 영역) 남성의 육아휴직자 감소폭이 여성의 육아휴직자 감소폭보다 더 커졌기(돌봄 영역) 때문이다.양성평등의식 영역은 2022년 80점→2023년 73.2점으로 6.8점이 줄어들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가족 내 성별 역할 고정관념’ 60.1→43.7점 ▷‘여성인권에 대한 인식’ 84.6→81.3점 ▷‘성차별 경험률’ 95.4→94.7점 등의 지표에서 전년보다 점수가 떨어졌다.돌봄 영역은 전년 대비 0.1점 하락한 32.9점으로 측정됐다. 특히 ‘육아휴직 사용률’(37.0→34.7점)에서 남녀 격차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이동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주류화연구 본부장은 “코로나로 돌봄 기관이 미운영됐거나 원격 수업 등으로 가족 내 가사 돌봄이 늘어난 점, 육아 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육아 지원 제도를 주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한 점 등이 (돌봄 영역 점수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7개 영역2023년 국가성평등지수 결과 발표1년새 66.2→65.4점으로 0.8점↓가족 내 성역할 고정관념 강해지고남성 육아휴직자 줄어 여성 부담↑[챗GPT를 활용해 제작][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우리나라 양성평등 수준을 보여주는 ‘국가성평등지수’가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평등의식과 돌봄 영역에서 점수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유리천장’과 ‘독박돌봄’ 등의 제약이 여전히 여성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17일 여성가족부는 제18차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국가성평등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국가성평등지수는 2022년(66.2점) 대비 0.8점 하락한 65.4점이다.국가성평등지수는 고용, 교육, 소득, 의사결정 등 7개 영역에서 성차별 차이를 수치화한 것으로 완전한 평등 상태는 100점, 완전 불평등 상태는 0점이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발표해오고 있으며, 2022년 이후로는 개편된 23개 지표로 측정됐다.여가부는 2023년 국가성평등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선 주요 원인을 양성평등의식과 돌봄 영역에서 찾았다. 가족 내 성역할 고정관념이 강화되고(양성평등의식 영역) 남성의 육아휴직자 감소폭이 여성의 육아휴직자 감소폭보다 더 커졌기(돌봄 영역) 때문이다.양성평등의식 영역은 2022년 80점→2023년 73.2점으로 6.8점이 줄어들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가족 내 성별 역할 고정관념’ 60.1→43.7점 ▷‘여성인권에 대한 인식’ 84.6→81.3점 ▷‘성차별 경험률’ 95.4→94.7점 등의 지표에서 전년보다 점수가 떨어졌다.돌봄 영역은 전년 대비 0.1점 하락한 32.9점으로 측정됐다. 특히 ‘육아휴직 사용률’(37.0→34.7점)에서 남녀 격차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이동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주류화연구 본부장은 “코로나로 돌봄 기관이 미운영됐거나 원격 수업 등으로 가족 내 가사 돌봄이 늘어난 점, 육아 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육아 지원 제도를 주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한 점 등이 (돌봄 영역 점수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7개 영역 중 최하위는 공공·민간 부문에서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 정도를 보여주는 ‘의사결정’(32.5점) 영역이다. 2022년 30.7점에서 1.8점 올랐으나 해당 영역에서 여전히 성평등 수준은 낮게 나타났다.나머지 영역은 교육(95.6점), 건강(94.2점), 소득(79.4점), 고용(74.4점) 등의 순으로 측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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