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죄 / 존 위티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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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 25-05-26 14:35 조회 3회 댓글 0건본문
아버지의 죄 / 존 위티 주니어 / 한길사 [파이낸셜뉴스] "죄 지은 부모는 있어도, 죄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는 없다." 미국의 저명한 법학자이자 신학자인 존 위티 주니어 에모리대 법학과 교수가 혼외자에 대한 법적·사회적 차별의 뿌리를 추적한 책 '아버지의 죄'가 국내 번역 출간됐다. 저자는 고대 로마부터 현대 미국에 이르기까지 서구의 법과 종교가 의도적으로 혼외자에게 체계적인 불이익을 부과해왔다고 주장한다. 서구 사회는 오랜 기간 상속, 시민권, 교육, 종교 참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혼외자를 배제했고, 기독교가 이 같은 차별을 정당화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기독교가 처음부터 혼외자를 배제했던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6일 경기 안성시 안성중앙시장 서인사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민주당 의원들이 제출한 '대법관 100명 증원 법안' 등을 철회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이상으로 반성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경기도 안성시에서 유세를 벌인 김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캠프의 법안 철회 지시에 대해 "어느 나라 대법관이 100명이 되는지 발상 자체가 정말 방탄 발상이었다"며 "스스로 왜 이렇게 대혼란과 민주주의 후퇴까지 가져왔는지 윤석열 전 대통령 이상으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김 후보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없이 선거에서 승리할 대책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 민심이 판단할 것으로 보고, 열심히 민심에 호소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홍의표 기자(euypyo@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19535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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