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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동급생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1년간 지속적으로 당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카가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목을 졸려 기절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피해 학생의 이모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7일 오후 교실 내 급우 중 우두머리가 피해자 뒤에서 목조르기를 해 조카가 기절 후 119가 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이어 "여동생 가족은 학교 측 전화를 받고 학교로 이동한 후 서로 합의하에 장난을 치다 발생한 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했다"고 설명했다.(보배드림 갈무리)아울러 "다음 날 가해자의 조롱 섞인 말과 모친의 생식기를 찢어버리겠다는 협박을 듣고 조카가 부모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실토했다. 1년 넘게 괴롭힘이 지속되고 있었음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결국 피해 학생 측은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A 씨는 "너무 분해서 잠이 안 온다. 항상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 어떤 조치를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린다"라고 물었다.누리꾼들은 "학폭 가해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동급생에게 생식기를 뜯어버린다는 얘기를 할 수 있나", "학폭 전문 변호사 선임 추천한다", "학폭은 절대 안 없어진다. 아이들은 그게 얼마나 큰일인지 모르거든요", "얼마나 지옥 같은 생활이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1 DB(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동급생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1년간 지속적으로 당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카가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목을 졸려 기절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피해 학생의 이모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7일 오후 교실 내 급우 중 우두머리가 피해자 뒤에서 목조르기를 해 조카가 기절 후 119가 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이어 "여동생 가족은 학교 측 전화를 받고 학교로 이동한 후 서로 합의하에 장난을 치다 발생한 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했다"고 설명했다.(보배드림 갈무리)아울러 "다음 날 가해자의 조롱 섞인 말과 모친의 생식기를 찢어버리겠다는 협박을 듣고 조카가 부모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실토했다. 1년 넘게 괴롭힘이 지속되고 있었음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결국 피해 학생 측은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A 씨는 "너무 분해서 잠이 안 온다. 항상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 어떤 조치를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린다"라고 물었다.누리꾼들은 "학폭 가해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동급생에게 생식기를 뜯어버린다는 얘기를 할 수 있나", "학폭 전문 변호사 선임 추천한다", "학폭은 절대 안 없어진다. 아이들은 그게 얼마나 큰일인지 모르거든요", "얼마나 지옥 같은 생활이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