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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선택한 이유!여러분도 망고치킨으로한 입만 먹어도 입안 가득 퍼지는 청량함에올 여름 입맛을 책임질 바로 그 메뉴그냥 망고만 넣은 치킨이 아닙니다.️ 시원 달콤한 망고소스,진짜 별미랍니다.치킨매니아 영탁과 함께하는 여름맛의 신세계!여름 감성 그 자체를 담은 맛의 예술입니다.입맛 없을까 걱정되시나요?▼치킨매니아 구경가기▼치킨매니아 치킨맨입니다.소스를 치킨에 뿌려️ 새콤 아삭한 망고채,치킨매니아 영탁님이 추천한 그맛!소스가 조금 얼어있다면? *영탁님이 왜 반했는지 알게 될 걸요?마지막으로 쫄깃한 건망고 다이스를 솔솔!감탄사가 절로 나오실거예요.치킨매니아 영탁 님도무더운 여름을 앞두고영탁도 반한 쿨한 조합! 망고 3단 트리플 어택STEP.3️⃣차갑게 먹는 게 핵심입니다.살짝 말랑해진 망고채가이것이 바로 치킨매니아 영탁 조합이한입 가득 넣으면여름이 상큼하게 시작되는 느낌!치킨 러버들 안녕하세요!살짝 주물주물~ 하면 금방 녹아요.쿨한 여름을 시작해보세요.이번 망고치킨은 단순한 신메뉴가 아니라5월 26일 새콤 아삭 달콤한 망고치킨 전격 출시!입안을 감쌉니다.뜨거운 치킨과 만나면서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혹시 제품을 받았을 때치킨매니아 망고치킨이 출시되었습니다!치킨이랑 차가운 망고소스,망고치킨은망고치킨도 한입 먹는 순간부터영탁님의 찐 추천을 받을만 하죠?!HOT핫 이유!영탁 님의 시원하고 쿨한 에너지처럼녹으면서 망고소스의 부드럽고치킨을 차갑게? 이게 여름의 맛이다!올여름 대세 등장!상상이 안 되시죠?올해는 더더욱 찌는듯한 무더위가3단계의 맛 포인트가 숨어있죠.️ 쫄깃 달콤한 건망고 다이스까지!달달한 풍미가 퍼집니다.강력 추천한 메뉴라는 사실!그 위에 꾸덕한 망고소스를 사르르 부어주세요. 다련장로켓(MLRS)이 사격 장면. /육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24일(현지 시각)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졸업 연설에서 “미국이 모든 나라를 방어하는 게 주된 고려 사항이었던 날은 끝났다”면서 “우린 미국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당장 주한미군 등 해외 주둔 미군이 철수하지는 않겠지만, 큰 틀에서 미국이란 ‘21세기 패권국가’가 앞으로 어떻게 대외 정책을 펴나갈지를 보여줍니다.트럼프의 거친 언변에 집착해 그를 조롱하는 식으로만 바라보면, 미 행정부 대외 정책의 흐름을 놓칠 수 있습니다.‘미국 우선주의’도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긴 하지만 따져보면 전임 바이든 행정부, 그리고 트럼프 1기 이전 오바마 행정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방법론만 좀 달랐지만 방향성은 같았습니다. 일례로 중동에서 미군을 빼기로 한 장본인은 오바마이지요. 내세우는 명분은 아프간, 이라크에서 벌인 미국의 전쟁은 정당성이 부족했다는 것이었지만, 기저에는 중동 주둔에 드는 천문학적인 재정에 대한 부담, 그리고 계속되는 사상자 등으로 인한 국내 여론 악화였습니다.‘왜 밑 빠진 독 같은 중동에 우리 세금을 계속 갖다 붓느냐’ ‘그 돈으로 내수 시장이나 살려라’라는 지적이 잇따라 미국 우선주의적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오바마는 트럼프보다도 먼저 독일 등 나토 동맹국들에 방위비를 인상하라는 압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후임인 트럼프가 인상 폭을 더 높게 잡고 동맹에 거칠게 ‘내놓으라’고 해서 꼭 트럼프만 그러는 것 같고 다른 미 대통령은 안 그런 거 같지만 10여 년 전부터 미국은 ‘세계 경찰’ 역할을 하는 데 버거움을 느껴왔습니다.이런 흐름을 볼 때 미국이 주한 미군의 역할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입니다. 6·25전쟁 정전(停戰) 이후 이른바 ‘인계철선(引繼鐵線·Tripwire)’이라는 주한 미군의 대북(對北) 억제 역할을 ‘중국 앞 항공모함’이라는 미 인도·태평양 전략의 대중(對中) 견제로 확장시키려 한다는 것입니다.◇인계철선, 北의 남침 시 美의 자동 개입을 보증 그래픽=김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