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된 뉴질랜드 화물선 모래톱 좌초 47명 밤새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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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eee 작성일 24-06-23 18:16 조회 1,403회 댓글 0건본문
박의래 특파원 =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을 오가는 화물선이 모래톱에 좌초하면서 승무원 등 40여명이 밤새 배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라디오 뉴질랜드(RNZ) 방송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영 인터아일랜더사의https://www.danbam1004.com/cheonan/ 아라테레 화물선이 지난 21일 오후 9시 45분께 남섬 북쪽 픽턴항에서 출발해 북섬에 있는 수도 웰링턴으로 가던 중 모래톱에 부딪히며 좌초했다.
이 배는 트럭 운전사 8명과 승무원 39명이 탑승한 자동차 선적 전용이었으며, 평상시 다니던 항로가 아닌 해안으로 방향을 틀다 사고가 났다고 인터아일랜더 측은 설명했다.
23일(현지시간) 라디오 뉴질랜드(RNZ) 방송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영 인터아일랜더사의https://www.danbam1004.com/cheonan/ 아라테레 화물선이 지난 21일 오후 9시 45분께 남섬 북쪽 픽턴항에서 출발해 북섬에 있는 수도 웰링턴으로 가던 중 모래톱에 부딪히며 좌초했다.
이 배는 트럭 운전사 8명과 승무원 39명이 탑승한 자동차 선적 전용이었으며, 평상시 다니던 항로가 아닌 해안으로 방향을 틀다 사고가 났다고 인터아일랜더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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