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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하기로 했다. 두번째 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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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 25-04-04 13:41 조회 3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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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하기로 했다. 두번째 타자는 한국인들의 술친구이자 대표적인 해장 메뉴감자탕이다. “살이 많고 부드러운 미국산 돼지 목뼈로 만들었습니다. 두툼한 살코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이 일품이죠. 육수 베이스는 소와 돼지의 사골입니다. 진하고 깊은 맛이 나죠. 여기에 국산 우거지를 아낌없이 넣어서 씹는 맛을 더했습니다.”찬스푸드의 제품은 온라인몰, 지역 식자재 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 장모손맛 소내장탕은 한 달 평균 1만팩, 미친아빠 감자탕은 한 달 평균 1만5000개 팔린다. 2024년 연매출 20억원을 기록했다. 가족을 통해 소내장탕을 접했다가 맛에 반해 5000개 대량 주문을 한 소비자도 있었다. 앞서 선보인 제품들의 성공을 발판으로 육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우리나라 최고 축산물 간편식 브랜드라는 꿈축산물 기반 간편식 브랜드 찬스푸드 정의찬 대표정 대표는 간편식에 내 취향을 더하면 몇 배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내장탕에 청양고추나 베트남 고추씨를 넣어 보세요. 깔끔하게 매운 맛이 납니다. 감자탕은 들기름을 한바퀴 둘러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고소한 풍미가 입 속에 퍼집니다.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어도 별미죠. 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맛을 인정받아 식당에도 일부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간편식을 만들었다는데 긍지와 보람을 느낍니다. 찬스푸드를 우리나라 최고의 축산물 간편식 브랜드로 키우겠습니다.”◇식당 음식 수준을 간편식으로 구현한 식품 브랜드찬스푸드는 소, 돼지, 닭 등 축산물을 가공해 간편식을 만드는 기업이다. 정 대표의 축산물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지식을 토대로 고기 누린내 없이 제품을 가공한다.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가격 부담이 적은 제품을 만드는 게 모토다. 2021년 창업해 지금까지 뼈 없는 갈비탕, 갈비탕, 소갈비찜, 도가니탕, 부대찌개, 소내장탕, 삼계탕, 감자탕 등 8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공식 온라인몰에서 최저가 공동구매 행사를 하고 있다.4. 빨간 맛이 필요한 이유시행착오도 있었다. “처음엔 냉동 제품으로 제조했는데요. 주문량이 폭증했을 때, 얼리지 않고 아이스팩을 동봉해서 배송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대부분이 상했어요. 2000만원 정도 손해를 봤죠. 타격이 컸습니다. 제 브랜드를 걸고 하는 일인데, 소비자에게 실망을 안겨줬으니까요. 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때부터 실온보관을 가능하게 하는 멸균 기술을 공부했습니다. 고급 외제차 한 대 값에 달하는 돈을 투입해 관련 설비도 보강했죠. 이후 모든 제품을 세균 수를 0으로 만들어 방부제 없이도 실온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 공법으로 생산합니다. 오래 실온 보관해도 변질되지 않아요. 온라인 유통에 최적화됐죠.”호주, 뉴질랜드 소의 깐 양과 곱창으로 만들었다. 맑은 자연에서 자란 소의 내장을 엄선해 신선하다. 내장과 어우러지는 우거지는 국산 배추로 만들었다. 쫄깃하면서 시원한 식감이 식욕을 제대로 자극한다. 입소문이 나온라인몰에서 매달 1만개 이상 팔린다.적당히 매운 맛을 구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 “맵지 않은 제품을 기호에 맞춰서 맵게 만드는 건 쉽지만, 이미 매운 제품을 안 맵게 만드는 건 어렵습니다. 매운 맛에 약한 분들도 먹을 수 있게 얼큰한 정도의 매운맛을 구현했습니다. 육수의 기본적인 풍미는 구수합니다. 지역의 소내장탕, 곱창 전골 맛집을 다니면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특징을 육수에 담았죠. 여기에 비법 소스를 더해 계속 떠먹고 싶은 맛으로 만들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어요. 저희만의 비결이거든요.” 현재공식 온라인몰에서 최저가 공동구매 행사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축산물 대회 상장. /정의찬 대표 제공정 대표는 어린 나이에 축산업에 입문했다. /더비비드첫 세 달은 월급도 없이 일했다. 고기 손질하는 법을 어깨너머 배웠다. 그의 진심을 알아본 사장이 그를 붙잡고 일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일하는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서러운 일도 많았죠. 그래도 최고가 되고 싶어서 2014년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최연소 합격자였죠. 자격증을 따기 위해 생전 안 하던 공부를 했습니다. 도서관도 그때 처음 가봤어요. 같은 해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 축산물 대회에서 대상까지 받았습니다.”미친아빠 감자탕을 든 정 대표. /더비비드◇장모손맛 소내장탕 개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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