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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오늘도 일상 포스팅을 써보도록하겠습니다집에 오자마자 누워서 바로 낮잠 시작엄마 아빠가 차까지 데려다줌...돌아가는 길이어도 포기 못해집에온지 얼마 안되서 또 환희 하원시간초등학생때 샀던거같은데 충전기가 없더라구여시간아 멈춰라..............또만나용!!!(하지만 잘 잔 환희..)완뚝하고 할머니가 챙겨준 오렌지까지 반개를 다 먹음씻었나보네..이 날은 팩한것도 아니고 그냥 남은 앰플만 발라줬을뿐인데........엄마는 밥도 안먹고 환희 놀아주느라 바쁨코가 막혀서 새벽에 가끔 깨는데 맘아파 죽겠어여복직 두달 남았다 열심히 놀겠다 아무도 날 못말린다제일 예쁜 시간표정은 왜그런건지..궁금해 죽겠네 저기에 뭐가있는지예전에 가정보육 어케 했나 모르겠네 그리고 그 시간이 이렇게 짧은줄도 몰랐어요남편이 끓여준 국이랑 같이 먹었습니다이렇게 늦게 집에 데려가는게 첨이라 아주 불안한 엄마다음날 등원너무 편하긴한데 저러다가도 저랑 눈마주치면 저한테 온다고 난리나여엄마네서 밥도 많이 먹고 왔는데 못참고 먹음잠들어서 일어나니까 오전 끝나서 뭔가 억울가는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 잠 연장 안되면 난 어찌 해야하나 이 생각뿐아니 저 국은 왜 먹어도 먹어도 안줄어드는건지 ...비싸게 샀지만 실용성 없는 책들~~~~~~~~~~~~~~혼밥하는 사람들 꽤 있어서 다행이야오는길엔 내가 너무 추워서 목도리로 쓰고온 담요휴 이 식탐 어쩌지 어케 고치지..귀찮으니까 그와중에 DT로 해서 사옴오는길에 슈크림 라떼도 한잔 사옵니다....? 나 혼자일땐 절대 없던 일근데 그와중에 방일해장국 먹고싶어서 다녀옴충전기 있으면 잘 쓸거같은데 헤헤아무튼 이 날 이후로 피부가 맘에 안든적이 없다..육퇴~ 울 아들 오늘도 잘자렴~~~~~~~~곧 복직이니까 복직하면 이럴일 없음데리러가줘야지누가보면 딸래미인줄 알거같은 색상들하원하고 와서 찍은 사진인데 왜 여기에 있지..오자마자 오토바이 한바퀴 타주고낮에 다이소 갔다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잡아온 팩인데근데 저렇게 주니까 껍질이 질긴지 켁켁 거려서 다 벗겨서 줬습니다양 추가해서 먹고왔습니다 진짜 맛있다 헤헤이러니 내가 사재기를 해 안해그래서 산건데 다음날 피부가 달라졌어요..........................아무튼 오늘 일상도 끝!이제 잘 써놔야지귀여워그리고 이제 4월..행복한 오후~~~~~~~~정말 너무 효과가 좋아서 정민이한테 다음에 다이소가면 이거 다 사다줘!!!!!!!!! 했더니술 먹은것도 아닌데 해장국을 찾는 나 진짜 아저씨 입맛이야기분좋게 하원한 아들이거 언제쩍거지음음음~ 하면서 잘먹어요고마워..맘마 먹고 씻어야지으이그!!!!!!!!!!!!요즘은 그냥 서는게 아니라 손에 뭘 쥐고 일어나고싶어해요애기 어린이집 가야돼~ 하고 겨우겨우 나왔어요어쩐지 머리가 떡져서 왔더라환희 온다고 방에 있던 화분 밖으로 다 빼둔 아빠재밌게 놀은거같다어린이집에서 간식 많이 먹었다고 했는데 집에와서 이유식 한사바리누가 시금치 된장국 저주를 걸어둔게 분명해존맛~~~ 스팸만 구울라했는데 계란 하나 먹어야지 하고16장 사와줌다이소 팩 후기..로봇 청소기 왜 산겨..푹 잘 앤데 코막혀서 깨다니 흑흑..애 졸려~ 이제 집 가야돼~ 하는데 자꾸 놀아주고 자꾸 가지말래외삼촌 방에 가서 옷장 열어주니까 신나서 들어가 놈다 잘먹어서 저것도 잘 먹을거라고 생각했어요냠냠막수는 웬만하면 집에가서 할라했는데 안보내는 할머니 할아버지팩도 간간히 해주니까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