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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촉구에 “아무 욕심 없어…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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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 25-04-06 04:54 조회 3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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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촉구에 “아무 욕심 없어…나라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되지 않나”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은 2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기념식수를 하기에 앞서 소감을 밝히는 모습. [연합][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국민들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몇 명이 모여가지고 이렇게 파면한다 이런 일은, 두 번 했으면 됐지 세 번까지 또 해서는 안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자신에 대한 ‘시민단체연합’의 대선 출마 촉구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김 장관은 “오늘 이렇게 비도 내리는데 이렇게 오셔서 저에게 촉구를 하시는 것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또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김 장관은 전날(4일) 헌재가 윤 대통령에 대해 파면 결정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직선제 대통령이다. 지난번 박근혜 대통령도 국민이 직선제 대통령으로 뽑았다”며 “과연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에서 계속해서 파면을 결정하는 이런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맞느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이어 “직선제 대통령을 위해 우리 대한민국의 1970년대, 80년대 민주화 운동은 20년간 정말 많은 희생을 했다”며 “그 결과가 현행 헌법인데 이 헌법에서 이렇게 국회의원들이 서로 200명 이상 짜가지고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들 8명이 파면하는 이런 것은 민주주의인가”라고 했다.그러면서 “5000만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국회의원들은 300명도 안 되는 사람, 헌법재판관 8명 이런 사람들이 해가지고 대통령을 파면한다, 여기에 대해선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했다.김 장관은 “과거 유신 반대, 5공화국 때 군사 독재를 그만두자, 이렇게 할 때 보여줬던 국민들의 희생과 열망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를 올바르게 하고 또 헌법에도 문제가 있다면 고칠 거는 고쳐야 한다”고 했다.이어 “이제 다시는 국민들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이렇게 몇 명이 모여가지고 이렇게 파면한다 이런 일은, 두 대선 출마 촉구에 “아무 욕심 없어…나라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되지 않나”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은 2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기념식수를 하기에 앞서 소감을 밝히는 모습. [연합][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국민들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몇 명이 모여가지고 이렇게 파면한다 이런 일은, 두 번 했으면 됐지 세 번까지 또 해서는 안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자신에 대한 ‘시민단체연합’의 대선 출마 촉구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김 장관은 “오늘 이렇게 비도 내리는데 이렇게 오셔서 저에게 촉구를 하시는 것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또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김 장관은 전날(4일) 헌재가 윤 대통령에 대해 파면 결정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직선제 대통령이다. 지난번 박근혜 대통령도 국민이 직선제 대통령으로 뽑았다”며 “과연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에서 계속해서 파면을 결정하는 이런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맞느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이어 “직선제 대통령을 위해 우리 대한민국의 1970년대, 80년대 민주화 운동은 20년간 정말 많은 희생을 했다”며 “그 결과가 현행 헌법인데 이 헌법에서 이렇게 국회의원들이 서로 200명 이상 짜가지고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들 8명이 파면하는 이런 것은 민주주의인가”라고 했다.그러면서 “5000만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국회의원들은 300명도 안 되는 사람, 헌법재판관 8명 이런 사람들이 해가지고 대통령을 파면한다, 여기에 대해선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했다.김 장관은 “과거 유신 반대, 5공화국 때 군사 독재를 그만두자, 이렇게 할 때 보여줬던 국민들의 희생과 열망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를 올바르게 하고 또 헌법에도 문제가 있다면 고칠 거는 고쳐야 한다”고 했다.이어 “이제 다시는 국민들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이렇게 몇 명이 모여가지고 이렇게 파면한다 이런 일은, 두 번 했으면 됐지 세 번까지 또 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라고 했다.김 장관은 자신에 대한 대선 출마 촉구와 관련해선 직접적인 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저는 아무런 욕심이 없다”며 “나라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그러면서 “여러분들의 노고가 반드시 이 봄꽃처럼 활짝 피기를 바라고 또 풍성한 열매를 많이 맺기를 바란다”며 “우리 국민 모두와 함께 힘을 합쳐서, 조금 우리가 차이가 있더라도 힘을 합쳐서 반드시 이 나라 민주주의를 꼭 이룩하는 그런 좋은 출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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