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반 > 1 : 1 문의

본문 바로가기

1 : 1 문의

인공지능 반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 25-04-11 13:01 조회 252회 댓글 0건

본문

인공지능 반도체 생산량 증가가 동아시아 지역 탄소배출량을 급증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인공지능 반도체 자료사진. 픽사베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전력이 2030년이면 아일랜드 국가 전체 전력 사용량보다 많은 3만7천기가와트시(GWh)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경우 한국처럼 반도체 칩 생산시절이 집중된 나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불가능해질 수 있단 우려도 나왔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10일 발표한 ‘인공지능 시대의 그림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엔비디아와 에이엠디(AMD)의 주요 인공지능 반도체 6종을 제조한 과정에 들어간 전력소비량이 전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인공지능 칩 수요의 증가로 2023년 218GWh에서 지난해 984GWh로 급증한 것인데, 이런 추세를 고려하면 2030년 최대 전력 사용량은 3만7238GWh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아일랜드 연간 전력 소비량 3만581GWh을 넘어서는 것으로, 화석연료 위주로 전력을 생산하는 경우 약 1680만t의 탄소가 배출될 수 있다. 문제는 인공지능 칩 수요가 늘수록 생산시설이 집중된 동아시아 지역의 탄소배출량이 급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만 파운드리 티에스엠시(TSMC)와 한국 삼성전자,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90% 이상이 동아시아 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2030년까지 인공지능 관련 칩 제조에 소비 되는 전력량 예측치. 그린피스 보고서 갈무리 보고서는 대만과 한국의 경우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로 전력을 생산하는 비중이 각각 80%, 60%를 넘어 탄소 배출 급증에도 기여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의 인공지능 칩 제조 과정에서 전력 소비량은 2023년 134.6GWh에서 2024년 315.2GWh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탄소배출량도 5만8천톤에서 13 [앵커]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만 명을 넘었습니다.피해자의 80% 가까이가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10대와 20대였는데, 특히 얼굴 등을 다른 이미지와 합성하는 '딥페이크'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주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지난해 우리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렸던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의 졸업 사진과 SNS를 이용해 100여개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 유포했던 디지털 성범죄였습니다.이 사건의 피해자만 60여명으로 확인됐는데, 이후에도 유사한 범죄들은 끊이지 않고 반복됐습니다.지난해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부터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만 3백여 명.1년 전보다 15% 가까이 늘었고, 피해자가 만 명을 넘어선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특히 '딥페이크'로 인한 피해는 1년 새 4백여 건에서 천3백여 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피해자의 80%는 10대와 20대, SNS를 활발히 이용할수록 디지털 성범죄의 표적이 됐습니다.피해자들이 요청한 지원 내용의 90%는 '피해 영상물 삭제'였고 상담 지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불법 촬영물 유포 사이트의 95%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국제 공조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박성혜/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삭제지원팀장 : "해외 서버 불응 사이트들의 문제는 굉장히 심각해졌거든요. 미 대사관 통해서 미 국무부에 전달해서 일괄 삭제 요청을 하기도 하고, 이렇게 다양한 국제 협력 루트를 (발굴하고 있습니다)."]정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상담 접수를 긴급전화 1366으로 일원화 하고, 성범죄물 탐지, 삭제요청도 자동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고석훈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주현지 기자 (hj@kb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RL로직스

  • 대표 : 장승호
  •  
  • 사업자등록번호 : 828-88-01837
  •  
  • 상담시간평일 9:00 ~ 18:00

[한국 본사]

  • 한국주소 :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동대로 437-105 107호
  • Tel. 031-681-8458 , Fax. 031-681-8459

[중국 지사]

  • 中文地址 : 浙江省 义乌市 江东街道 东山头村39幛 5-6单元(特隆国际物流 )
  • Hp. 131-8517-7999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용희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