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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 26-01-10 21:30 조회 2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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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 기후 온난화는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습니다. 농산물과 수산물 지도가 변하고 있고, 해수면 상승으로 해수욕장은 문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역대급 장마와 가뭄이 반복되면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기도 합니다. '꽃 없는 꽃 축제', '얼음 없는 얼음 축제'라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생겨납니다. 이대로면 지금은 당연시하고 있는 것들이 미래에는 사라져 못 볼지도 모릅니다. 연합뉴스는 기후변화로 인한 격변의 현장을 최일선에서 살펴보고, 극복을 모색하는 기획 기사를 매주 송고합니다.] 꽃따기 작업하는 농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수=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제가 사는 동안에는 사과 농사지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 꼭 농사짓고 싶어요."전북 장수군에서 20년 넘게 과수원을 운영 중인 류기열(60)씨.그는 해발 550m의 고지대에서 비교적 규모가 큰 3천그루의 사과나무를 기르고 있다.고랭지 지형과 흡사한 장수는 기후변화에 자유로울 것으로 여겨 지속해서 사과를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었다.하지만, 최근 반복되는 봄철 기습 추위와 이상고온,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은 베테랑 농부의 주름을 깊게 하고 있다.류씨는 "과거에는 영하 20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곤 했는데, 올겨울에는 가장 추운 날이 영하 12도가량"이라며 "기온이 낮아야 나무가 겨울잠을 자고 추위를 견디는 힘이 생기는데 높은 기온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장수는 비교적 지대가 높은 편이라 향후 30년은 버티겠지만 매년 변하는 날씨를 보면 과수원의 앞날이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사과 햇볕 데임 피해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대로면 2090년엔 사과 재배 못 할 지도붉고 단단한 사과를 위해서는 밤낮의 기온 차가 필수적이다.사과는 낮에 광합성으로 당분을 쌓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 속에서 안토시아닌 색소를 만들어내며 붉게 익어가기 때문이다.평균 표고 430m인 '호남의 지붕' 장수가 사과 주산지로 명성을 떨치는 이유다.하지만 최근 봄철 저온 현상과 여름철 폭염이 반복되면서 품질이 낮은 사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전주기상지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봄철(3∼5월) 평균기온은 12.5도로 평년(11.5)보다 1도 오르는 등 점점 [뉴스데스크]◀ 앵커 ▶오늘 강풍에 산불, 블랙아이스까지 각종 재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내일은 강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전라권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전국의 순간 최대 풍속 분포도입니다.강원도 인제와 정선, 충남 예산 등 내륙 지역에서도 순간 최고 시속 100킬로미터 이상의 태풍급 바람이 관측됐습니다.저기압이 통과하고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 차가 크게 벌어져 강한 바람이 만들어졌습니다.[장은철/공주대 대기과학과 교수] "겨울이 그래서 전반적으로 풍속이 좀 강한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번 사례와 같이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그 후면에서 시베리아 고기압이 빠르게 확장하면서 같이 마주치게 되면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습니다.)"내륙 지역의 바람은 오늘 밤 다소 잦아들겠지만, 해상과 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당분간 지속되겠습니다.***내일도 궂은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중부지방의 비나 눈은 오늘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특히 전라 서해안, 제주도산지 많은 곳에는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이겠습니다.[윤영승/기상청 예보관]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1~3센티미터 일부 지역에서는 5센티미터 이상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기온도 뚝 떨어지겠습니다.전국 각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강원도 철원과 대관령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겠고, 서울도 영하 8도로 예상됩니다.기상청은 눈과 한파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는 만큼, 내일도 빙판길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MBC뉴스 김민욱입니다.영상편집 : 이소현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영상편집 : 이소현김민욱 기자(woo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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