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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절정은 지났습니다. 지난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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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 25-07-11 14:46 조회 1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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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절정은 지났습니다. 지난밤 서울은 25도 아래에 머물러 12일 만에 열대야에서 벗어났는데요. 하지만 한낮엔 태백산맥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과 아산, 정읍 36도까지 올라가 여전히 덥겠습니다.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양양이 24도밖에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주말에도 서쪽 지역은 오늘 정도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내일은 36도, 모레 일요일은 35도로 예상돼 평년보다 7~8도 정도 높겠습니다. 그래도 다음 주에는 극심한 폭염의 기세가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겠습니다. 모레 일요일 오후부터 바람 방향이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서쪽 지역은 조금씩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중으로 우리나라를 덮은 열돔 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다음 주 중반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어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늦은 오후에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내일까지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6, 광주 35, 대구 32도로 어제보다는 1도에서 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폭염의 절정은 지났습니다. 지난밤 서울은 25도 아래에 머물러 12일 만에 열대야에서 벗어났는데요. 하지만 한낮엔 태백산맥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과 아산, 정읍 36도까지 올라가 여전히 덥겠습니다.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양양이 24도밖에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주말에도 서쪽 지역은 오늘 정도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내일은 36도, 모레 일요일은 35도로 예상돼 평년보다 7~8도 정도 높겠습니다. 그래도 다음 주에는 극심한 폭염의 기세가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겠습니다. 모레 일요일 오후부터 바람 방향이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서쪽 지역은 조금씩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중으로 우리나라를 덮은 열돔 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다음 주 중반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어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늦은 오후에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내일까지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6, 광주 35, 대구 32도로 어제보다는 1도에서 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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