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전시장 3인, 이재 > 1 : 1 문의

본문 바로가기

1 : 1 문의

전직 대전시장 3인, 이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 25-05-16 18:33 조회 44회 댓글 0건

본문

전직 대전시장 3인, 이재명 후보 선대위서 활동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정을 이끌었던 염홍철·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기자 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염 전 시장은 공동선대위원장에, 권 전 시장은 정부혁신제도개선위원장에 각각 임명됐다.염 전 시장은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4년 12월 3일은 대한민국이 최악의 정치적 해프닝으로 기본권이 위협받을 뻔한 위기를 겪은 날이었다"며 "소년공 출신의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는 말로 지지 이유를 밝혔다.권 전 시장은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데 실용 중도 노선으로 민생경제를 살릴 이재명 후보가 최적임자"라며 "저도 시장 재직 시절 경청 정책을 추진한 바 있는데 이 후보는 경청 투어를 통해 민심을 읽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민선 7기 대전시장을 지낸 허태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염홍철·권선택 전 대전시장님의 선대위 합류에 감사드린다"며 "내란 세력에게 다시 국가를 맡길 수는 없다.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충청권의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염 전 시장은 민선 3기(한나라당)·5기(자유선진당) 대전시장을 지냈고, 권 전 시장은 대전 중구에서 17대(열린우리당)·18대(자유선진당) 국회의원과 민선 6기 대전시장(새정치민주연합)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논평을 내고 "권선택 전 시장의 갈지자 행보에 굳이 할 말은 없다. 그저 안쓰럽다"며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다 한들,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본인뿐만 아니라 민주당에도 아무런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다.2017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한 권 전 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집권 시기에 사면 복권되지 못했으나, 지난해 8월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되면서 국민의힘 행이 점쳐지기도 했다.kjunho@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울산해양경찰서 전경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지난 15일 울산 앞바다에서 테트라포드 보강 작업에 투입된 작업자가 숨진 사고는 안전 조치 미흡 등 인재일 가능성이 제기된다.16일 울산해양경찰서·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등에 따르면 전날 울산 동구 미포만 앞바다에서는 방파호안(파도로부터 매립지 등을 보호하기 위한 제방) 테트라포드를 보강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다.40대 작업자 A씨는 이 작업을 위해 투입된 바지선에 탑승해 있다가, 작업 후 바지선을 육상에 고정한 로프를 해체하기 위해 육상까지 약 30m 거리를 헤엄쳐 갔다. A씨는 로프를 해체하고서 다시 바지선으로 헤엄쳐 돌아가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참변을 당했다. 해경 조사에서 A씨는 사고 당시 잠수 슈트만 착용했으며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는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당시 바지선에는 또 다른 작업자 1명과 선장 등 총 3명이 타고 있었으며, A씨를 비롯한 이들 모두 HDC현대산업개발의 하청업체 소속으로 전해졌다.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수상 또는 선박 건조 작업 종사자가 물에 빠질 우려가 있을 경우 사업주는 작업 장소에 구명정 또는 구명 장구를 비치해야 한다.일반적으로는 육상에 있는 작업자가 로프를 해체하는데, 왜 바지선에 있던 A씨가 직접 물에 뛰어들어야 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된다.한 업계 관계자는 "바지선은 엔진이 없어 자력으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보통 예인선을 육상 가까이 붙인 뒤 사람이 육상으로 내려가 작업하는 것이 통상적"이라며 "테트라포드 주변엔 와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안전 장비 없이 바다에 입수한 것은 일반적인 작업 방식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바지선에 탑승했던 하청업체 소속 3명 외에 원청 안전관리자가 현장에 있었는지, 발주처와 시공사의 안전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해경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고용노동부 울산지청도 현장에 조사관을 투입해 사고 내용을 확인하고 부분 작업 중지 조치를 내렸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관계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책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RL로직스

  • 대표 : 장승호
  •  
  • 사업자등록번호 : 828-88-01837
  •  
  • 상담시간평일 9:00 ~ 18:00

[한국 본사]

  • 한국주소 :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동대로 437-105 107호
  • Tel. 031-681-8458 , Fax. 031-681-8459

[중국 지사]

  • 中文地址 : 浙江省 义乌市 江东街道 东山头村39幛 5-6单元(特隆国际物流 )
  • Hp. 131-8517-7999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용희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