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청년의꿈 통해 연일 국민의힘 향해 독설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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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17 01:22 조회 58회 댓글 0건본문
SNS·청년의꿈 통해 연일 국민의힘 향해 독설국힘
SNS·청년의꿈 통해 연일 국민의힘 향해 독설국힘 겨냥 “비열한 집단서 오라해…정 떨어져”洪 필요한 국힘, 비판 대신 애써 모른척“수위 이례적으로 높아”…다른 노림수 의심도洪 “대선 종료까지 정치포스팅 안할 것”[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을 향해 수위높은 독설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홍 전 시장이 선대위 합류를 계속 설득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으나, 당 내부에서는 비난 수위가 지나치다는 비판도 나온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자신의 청년소통플랫폼인 ‘청년의꿈’에 연일 국민의힘과 지도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에도 자신의 SNS에 “이 당의 정통 보수주의는 이회창 총재가 정계 은퇴 하면서 끝났다”며 “그간 사이비 보수들이 모여서 온갖 미사여구로 정통 보수주의를 참칭하고 국민들의 눈을 가린 그런 세월”이라고 비판했다. 또 “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들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들고 있다”며 “이번 대선이 끝나면 한국의 정통 보수주의는 기존판을 갈아엎고 새판을 짜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전 시장은 지난 15일에는 청년소통플랫폼인 ‘청년의꿈’에 “30년 전 정치를 모를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권유에 따라 ‘꼬마’ 민주당을 갔다면 이런 의리, 도리,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당에서 오랫동안 가슴앓이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도 후회했다. 또 지난 13일에도 ‘청년의 꿈’에서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그는 “두 번 탄핵당한 당과는 절연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탈당만 하면 비난할 테니 정계 은퇴까지 한 것이다. 다급해지니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 하지만, 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고 힐난했다. 홍 전 시장의 수위 높은 비판에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이 당에서 두 번의 대권도전, 두 번의 광역단체장 당선, 수차례 국회의원 당선을 한 분이 이제와서 이러면 안 된다”며 “타고난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라고 비꼬았다. 권 전 비대위원장의 비난글에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홍 전 시장에게)러브콜 SNS·청년의꿈 통해 연일 국민의힘 향해 독설국힘 겨냥 “비열한 집단서 오라해…정 떨어져”洪 필요한 국힘, 비판 대신 애써 모른척“수위 이례적으로 높아”…다른 노림수 의심도洪 “대선 종료까지 정치포스팅 안할 것”[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을 향해 수위높은 독설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홍 전 시장이 선대위 합류를 계속 설득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으나, 당 내부에서는 비난 수위가 지나치다는 비판도 나온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자신의 청년소통플랫폼인 ‘청년의꿈’에 연일 국민의힘과 지도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에도 자신의 SNS에 “이 당의 정통 보수주의는 이회창 총재가 정계 은퇴 하면서 끝났다”며 “그간 사이비 보수들이 모여서 온갖 미사여구로 정통 보수주의를 참칭하고 국민들의 눈을 가린 그런 세월”이라고 비판했다. 또 “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들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들고 있다”며 “이번 대선이 끝나면 한국의 정통 보수주의는 기존판을 갈아엎고 새판을 짜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전 시장은 지난 15일에는 청년소통플랫폼인 ‘청년의꿈’에 “30년 전 정치를 모를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권유에 따라 ‘꼬마’ 민주당을 갔다면 이런 의리, 도리,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당에서 오랫동안 가슴앓이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도 후회했다. 또 지난 13일에도 ‘청년의 꿈’에서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그는 “두 번 탄핵당한 당과는 절연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탈당만 하면 비난할 테니 정계 은퇴까지 한 것이다. 다급해지니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 하지만, 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고 힐난했다. 홍 전 시장의 수위 높은 비판에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이 당에서 두 번의 대권도전, 두 번의 광역단체장 당선, 수차례 국회의원 당선을 한 분이 이제와서 이러면 안 된다”며 “타고난 인성은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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