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부적절한 것이 아니었냐. > 1 : 1 문의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것들은 굉장히 부적절한 것이 아니었냐.

그런데 하루 만에 대통령실 스스로 '9월28일 오후 예능 녹화 후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라고 인정했다"며 "허위 사실을 누가 유포한 것인가.

여론 상황을 알고도 업데이트를 강행한 뒤 다시 여론 때문에 ‘롤백’을 하기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지금 공직선거법 그리고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다가 경찰에 체포된 지 이틀 만에 석방됐습니다.

그러니까 참모들 역시, 촬영을 강행한 점에서 책임이 있다고 본 겁니다.

이진숙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이제 완전히 2, 3일 정도로 구치소에서 고생했는데 나름대로 핍박받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수 여전사라고 하는 선명성은 확실하게 가지게 된 것 같거든요.

그러나 출동을 재촉하는 상관들 지시에 따라 부하들을 데리고 국회로 쪽으로 갔다.

그리고 나서 28일 오후에 녹화를 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고발로 입틀만 하냐"며 대통령실과 민주당 고소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지만 속내는 다소 반기고 있습니다.

갤럽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8월부터 계속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그리고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체포영장에 의해서 영장을 집행했던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에 녹화가 적절했냐라는 게 계속 나오고 있는 지적 부분이거든요.

대통령실에서는 대통령의 일정도 공개하면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정확한 시점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오전 회의와 오후 회의 사이에 녹화를 했을 가능성이 크죠.

주 의원은 "피해 국민과 가장 잃은 유족 앞에서 배터지게 먹고 낄낄거리며 웃을 텐가.

26일 밤에 보고를 받았고 보고 및 조치를 했고 그리고 27일, 다음 날이죠.

애당초 주민우 의원이 잃어버린 48시간 얘기를 할 때 화재가 나고 28일 아침에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 한번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게 되는데 그 사이에 보면 자원정보 화재가 진압되지 않고 어느 정도 국가재난 상황이 위기 상황으로 격상되는 심각한 상황으로 격상되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그 방송사하고 녹화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거를 진행한 겁니다.

법은 노동자의 권리보호뿐만 아니라 기업의 운영 현실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 자주국방을 또 언급했다.

멕시코에서는 2022년 법원 판결로 스페인식 투우가 중단됐다가 2024년 대법원 판결로 부활했다.

구체적으로 그렇다면 경찰은 믿을 수가 없는 것이냐라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특히 민주당을 직접적으로 발언한 것에 대해서 아마 경찰이 상당한 정도의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를 방해하기 위한 것 아니냐 이렇게 봤던 것 같아요.

보완수사를 어떠한 형태로든 간에, 그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고 치더라도 정교하게 연구한다면 1년의 기간이 있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