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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이너미성년자와 모텔에 간 30대 /사진=임종철 디자이너미성년자와 모텔에 간 30대 남성이 경찰 단속을 피해 창 밖 난간에 매달려 있다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5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남 당진경찰서에는 전날 오후 11시16분께 '딸이 모텔 방에 성인 남자와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송악읍 반촌리에 있는 한 무인 모텔 3층에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검거를 시도했다. A씨는 도주하기 위해 창밖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8m 아래로 떨어졌다. 경찰 공조요청을 받은 구급대는 1층 창가 바닥에서 중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골절상 등을 입고 의식이 없다가 지금은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사진=임종철 디자이너미성년자와 모텔에 간 30대 남성이 경찰 단속을 피해 창 밖 난간에 매달려 있다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5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남 당진경찰서에는 전날 오후 11시16분께 '딸이 모텔 방에 성인 남자와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송악읍 반촌리에 있는 한 무인 모텔 3층에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검거를 시도했다. A씨는 도주하기 위해 창밖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8m 아래로 떨어졌다. 경찰 공조요청을 받은 구급대는 1층 창가 바닥에서 중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골절상 등을 입고 의식이 없다가 지금은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임종철 디자이너미성년자와 모텔에 간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