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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23 16:34 조회 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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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주영 수습 기자 = 23일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가 정식 판매를 시작했지만, 신규 영업이 중단된 서울 중구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은 휴대전화 개통이 아닌 유심을 교체하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2025.05.23. zo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주영 수습 기자 = "(갤럭시 S25 엣지로) 개통하겠다는 손님이 당연히 없죠. 유심 교체하느라 사전 예약 홍보도 제대로 못 했어요. 영업 자체가 멈춘 거죠."갤럭시 S25 엣지가 정식 출시된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SK텔레콤 대리점 사장 A씨는 개통 현황을 묻는 기자에게 이같이 답했다. A씨는 유심 교체 업무에 몰두하느라 대리점 유리 벽면에 갤럭시 S25 엣지 홍보 포스터도 붙이지 못했다고 말했다.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없었냐는 질문에 A씨는 "디자인이 어떻게 나오나 궁금해서 출시 전에 물어본 고객 말고는 기기변경 문의 같은 건 없었다"고 전했다.삼성이나 애플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 출시는 이동통신 업계의 대목이다.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몰려 있는 5월에는 많은 고객들이 가족에게 새 휴대폰을 선물하기 위해 대리점을 찾는 경우가 많다.갤럭시 S25 엣지의 경우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게 선보인 5.8㎜ 두께와 163g 무게의 초슬림·초경량 스마트폰으로 주목받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판매 기간 동안 삼성닷컴에서 1030세대가 구매한 비중이 전체 구매자의 절반 이상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시스] 지난 21일부터 '갤럭시 S25 엣지' 사전 개통이 시작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S25 엣지 1호 수령 고객이 된 전준하 씨 모습.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사전 개통 첫 날이었던 지난 21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가장 먼저 수령한 전준하씨는 "얇고 가벼운 갤럭시 S25 엣지를 동생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했다"며 "제품을 실물로 접해보니 색상도 매력적이고,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가 느껴져 추가 구매 21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송정동 소재 제로웨이스트 상점 '베러얼스'에서 이슬기(35)씨가 아들 오한결(1)군과 함께 유아용 세제를 구입하고 있다. 문혜민 베러얼스 대표가 아기를 안은 손님을 위해 세제를 대신 담고 있다. 사진 정은혜 기자 서울시 성동구에 거주하는 이슬기(35)씨는 21일 돌이 막 지난 아기와 함께 인근의 ‘제로 웨이스트’ 상점으로 향했다. 비닐과 플라스틱 포장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기 위해 내용물만 공병에 담아 팔고, 재생용지로 만든 포장지를 쓰는 상점이다. 이씨는 집에서 세척해 가져온 공병들을 상점에 기부하고, 코코넛 오일로 제조된 유아용 친환경 세제를 공병에 가득 담았다. 그는 “아기에게 무해한 세제를 필요한 만큼 살 수 있고, 플라스틱 쓰레기는 배출하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상점을 운영하는 문혜민 베러얼스 대표는 “주로 동네 주민, 상점 주인들이 찾아왔는데, 요즘엔 우리 가게에서 만든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스테인리스 수세미가 화제가 되면서 다른 지역에서 오는 분도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21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송정동 소재 제로웨이스트 상점 '베러얼스'에서 오한결(1) 군이 엄마 이슬기(35)씨의 품에서 공병에 담긴 유아용 세제를 보고 있다. 사진 정은혜 기자 기후 위기와 환경 이슈에 민감한 MZ세대의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이 늘고 있다. ‘엠제코’(MZ+에코)라고 불리는 이들은 윤리와 의무감를 강조했던 종전 환경운동 세대와 달리 공감·감성·실용·즐거움을 통한 일상 속 실천을 중시한다. 직장인 양희주(24)씨는 대학생 때부터 버려지거나 쓸모가 없어진 물건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디자인을 더 하는 업사이클링 패션에 관심을 가졌다. 양씨는 “폐현수막, 폐타이어를 활용한 가방의 디자인에 끌렸다. 지금도 포장을 최소화한 화장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국 MZ 세대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이다. 국제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세계 39개국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대상 MZ세대의 85%가 지구 온난화를 ‘심각한 위협’이라고 응답했다. 한국 MZ의 응답률은 93%에 이르렀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은 “MZ세대는 의무감보다는 마음을 움직이는 가치에 따라 움직인다. SNS를 통한 친환경 활동의 인증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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