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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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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23 05:47 조회 1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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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펼치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와 내년 미국과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했다. 특히 미국의 올 성장률 전망치를 1%포인트 가까이 낮춰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이 미 경제 둔화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 올 것으로 전망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극도로 높아진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글로벌 경기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PA연합뉴스 IMF는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8%로 예상했다. 종전 1월 전망치 대비 0.5%포인트 하향했다. 이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2009년 이후로는 두 번째로 낮다.IMF는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은 3.0%로 0.3%포인트 낮춰잡았다.선진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1.4%, 내년 1.5%로 전망했다. 1월과 비교해 각각 0.5%포인트, 0.3%포인트 낮다. 개도국은 올해 3.7%, 내년 3.9%로 이 또한 1월보다 각각 0.5%포인트, 0.4%포인트 하향했다.국가별로 미국의 성장률은 올해 1.8%로 예상해 종전 대비 0.9%포인트 낮췄다. 내년 성장률은 0.4%포인트 하향한 1.7%로 제시했다. 미국과 상호 125%의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전쟁 중인 중국의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 모두 4.0%로 전망했다. 종전 대비 0.6%포인트, 0.5%포인트 하향한 수준이다.한국의 올 성장률은 1.0%로 전망해 종전 대비 1.0%포인트나 낮춰잡았다. 이 밖에 독일은 0%(0.3%포인트 하향), 일본 0.6%(0.5%포인트 하향), 영국 1.1%(0.5%포인트 하향), 캐나다 1.4%(0.6%포인트 하향), 인도 6.2%(0.3%포인트 하향), 멕시코 -0.3%(1.7%포인트 하향)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봐 1월 예상치 대비 모두 하향조정했다.관세발(發) 인플레이션도 경고했다. IMF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의 올해 물가 화마가 산 사람의 가슴만 할퀴고 간 건 아니다. 밭 옆에 두고 모시던 조상님 선산에도 뜨겁고 검은 생채기가 남았다. 농가 피해를 취재하러 울산 울주군 대운산 일대를 돌다 만난 황량한 봉분이 안쓰러워 주인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니 “그것보다 밥도 못 먹고 누운 송아지가 더 걱정”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사람이나 송아지나 아픔을 가슴에 묻고 밥부터 먹어야 하는 ‘산 것’이긴 마찬가지인가. 그렇다 해서 짐짓 괜찮은 체하는 그 상처가 아문 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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