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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 건물 살펴보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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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 25-10-23 21:02 조회 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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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종료후문자발송 40여명, 건물 살펴보며 활용 논의 ‘존치’ 공감대… 여러 의견 오가 17곳 요청해 정화 가능 파악 예정 22일 오후 인천시 옛 미군기지 캠프마켓에서 노종면·박선원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지역시민단체 회원들이 국방부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캠프마켓 D구역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2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2일 오후 2시께 40명이 넘는 이들이 인천 부평구 옛 미군기지 ‘캠프마켓’ B구역 앞에 모였다. B구역 철문 너머 위치한 캠프마켓 D구역을 시찰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토양오염 정화 작업이 끝나 일부 개방된 다른 구역과 달리, D구역은 여전히 인천시민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는 금단의 땅이다. 그랬던 D구역이 이날 잠시 개방됐다. 굳게 닫혔던 B구역 철문이 열리자, D구역으로 향하는 비포장도로와 건물들이 보였다. 이번 시찰에는 노종면(민·부평구갑)·박선원(민·부평구을)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구 광역·기초의원,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D구역 모든 건물을 살피며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인천시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는 지난달 제3차 회의를 열고, 캠프마켓 D구역 1·2등급 건물 16개를 철거하지 않고 활용하는 내용의 ‘캠프마켓 건축물 존치안’을 처리(9월22일자 1면 보도)했다. 곧바로 인천시는 위원회가 제안한 16개 건물 및 추가로 활용하고자 하는 건물 1개 등 총 17개를 존치해 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했다. 국방부는 이를 토대로 내년 1월 정화 작업을 위한 기본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국방부로부터 그동안의 캠프마켓 정화작업(A·B·D구역)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 설명을 들었다. 이후 D구역 전체를 돌며 인천시와 시민참여위원회가 존치를 결정한 건물들을 직접 살폈다. 석면 등 오염 우려가 있어 건물 내부를 대부분 들여다보지는 못했지만, 외관상으로는 존치할 만하다는 데 동의했다. 특이한 구조의 1[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우리금융경연구소는 지난 21일 소공로에 위치한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With(위드) 우리 이코노미클래스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박정훈 대표이사, (사)금융과행복네트워크 정운영 이사장 [사진=우리금융경영연구소]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와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2회째 이어온 'With우리 이코노미클래스 프로젝트'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임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미래세대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금융위원회 승인 비영리 공익사단법인이자 금융경제교육 및 금융소비자보호정책 전문단체인 금융과행복네트워크를 통해 미래세대의 금융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디지털금융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나 이에 대한 인식과 대응 역량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금융교육을 통해 기초적인 디지털금융 이해력, 합리적 소비와 저축 습관, 금융사기 예방 행동교육 등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의 금융역량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할 예정이다.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는 "이번 'With우리 이코노미클래스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세대의 금융 역량을 함양하고, 나아가 금융소외 해소와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통화종료후문자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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