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협상 > 1 : 1 문의

본문 바로가기

1 : 1 문의

【 앵커멘트 】 협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 25-04-19 07:39 조회 155회 댓글 0건

본문

【 앵커멘트 】 협상 【 앵커멘트 】 협상장에 나오지 않는다고 중국을 압박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갑자기 중국과 대화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4주 정도면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고도 했는데, 중국 반응은 어땠을까요. 베이징 김한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전략은 취임 후 한결같습니다. 끊임없이 공격을 퍼부으며 중국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협상장으로 끌고 나오는 겁니다. 대중국 관세를 145%로 올린 이후에도 날마다 각종 제재를 쏟아내던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8일) 갑자기 중국과 대화하고 있다며조만간 협상 타결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중국이 여러 번 연락해 왔습니다. (타결까지) 앞으로 3~4주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이 공개적으로 '버티기 모드'에 들어간 상황에서 얼마나 유의미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통화했느냐는 질문에 답을 회피하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그것에 대해선 답하고 싶지 않습니다. 적절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선 두 나라의 협상이 단기간에 마무리되긴 쉽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매우 좋은 협정"은 중국이 통 크게 양보를 하는 방식이어서, 시 주석에겐 '매우 안 좋은 협정'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린 젠 / 중국 외교부 대변인- "미국은 국제 사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일방주의와 괴롭힘이라는 잘못된 길로 더 이상 나아가지 않아야 합니다." 평행선을 달리는 두 나라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듯, 중국은 오늘도 미국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스탠딩 : 김한준 / 특파원 (베이징)- "중국은 관영매체들을 동원해 미국의 무역전쟁 확대가 달러 위기를 초래해 미국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베이징에서 MBN뉴스 김한준입니다."영상촬영 : 허옥희 / 베이징 영상편집 : 최형찬 그래픽 : 유영모【 앵커멘트 】 협상장에 나오지 않는다고 중국을 압박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갑자기 중국과 대화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4주 정도면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고도 했는데, 중국 반응은 어땠을까요. 베이징 김한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전략은 취임 후 한결같습니다. 끊임없이 공격을 퍼부으며 중국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협상장으로 끌고 나오는 겁니다. 대중국 관세를 145%로 올린 이후에도 날마다 각종 제재를 쏟아내던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8일) 갑자기 중국과 대화하고 있다며조만간 협상 타결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중국이 여러 번 연락해 왔습니다. (타결까지) 앞으로 3~4주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이 공개적으로 '버티기 모드'에 들어간 상황에서 얼마나 유의미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통화했느냐는 질문에 답을 회피하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그것에 대해선 답하고 싶지 않습니다. 적절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선 두 나라의 협상이 단기간에 마무리되긴 쉽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매우 좋은 협정"은 중국이 통 크게 양보를 하는 방식이어서, 시 주석에겐 '매우 안 좋은 협정'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린 젠 / 중국 외교부 대변인- "미국은 국제 사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일방주의와 괴롭힘이라는 잘못된 길로 더 이상 나아가지 않아야 합니다." 평행선을 달리는 두 나라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듯, 중국은 오늘도 미국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스탠딩 : 김한준 / 특파원 (베이징)- "중국은 관영매체들을 동원해 미국의 무역전쟁 확대가 달러 위기를 초래해 미국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베이징에서 MBN뉴스 김한준입니다."영상촬영 : 허옥희 / 베이징 영상편집 : 최형찬 그래픽 : 유영모 【 앵커멘트 】 협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RL로직스

  • 대표 : 장승호
  •  
  • 사업자등록번호 : 828-88-01837
  •  
  • 상담시간평일 9:00 ~ 18:00

[한국 본사]

  • 한국주소 :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동대로 437-105 107호
  • Tel. 031-681-8458 , Fax. 031-681-8459

[중국 지사]

  • 中文地址 : 浙江省 义乌市 江东街道 东山头村39幛 5-6单元(特隆国际物流 )
  • Hp. 131-8517-7999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용희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