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비서실 근무자들에 행한 갑질,복수의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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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29 14:02 조회 68회 댓글 0건본문
군인권센터 “비서실 근무자들에 행한 갑질,복수의 제보 접수”군인권센터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의 갑질을 폭로하고 있다. 박찬희 기자 chpark@hani.co.kr육군 수도군단장이 부사관 등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수영장 이용권 현장 접수와 중고거래 대행을 시키는 등 갑질을 해왔다는 폭로가 나왔다.군인권센터는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과 그 가족이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행한 갑질 피해에 대한 복수의 제보를 접수했다”며 갑질 흔적이 담긴 음성 파일과 메시지 내용 등을 공개했다.군인권센터가 밝힌 제보 내용을 보면, 박 군단장은 지난해 3월 비서실 소속 근무자에게 “너희 사모님이 무릎이 안 좋아서 운동을 해야 하니 좀 알아 오라”며 수영장의 아쿠아로빅 과정 접수 방법 확인과 대리 신청을 지시했다. 신청을 위해선 현장 접수가 필요했고 해당 근무자는 4번에 걸쳐 새벽 4시부터 수영장 밖에서 줄을 서야 했다. 이날 공개된 음성 파일에는 당시 박 군단장 아내가 직원에게 자신이 원하는 수업시간을 이야기하는 내용도 담겼다.또 박 군단장은 자녀 결혼식 때 비서실 근무자에게 메이크업 샵과 예식장 간의 운전기사 역할 수행을 요구했으며 하객 인원 체크, 자리 안내, 화환 정리 및 화환 접수 기록, 식 종료 뒤 짐 나르기 등의 지시를 추가로 명령했다고 한다.박 군단장 부부의 취미생활을 위한 중고거래 대행이나 운동 경기 티켓 구하기도 비서실 근무자들의 몫이었다고, 군 인권센터는 주장했다. 박 군단장은 축구 야구 등 스포츠 경기 브이아이피(VIP) 티켓 확보, 앵무새 새장이나 러닝머신 등 중고 거래 대행, 관사 내 감 수확과 화단 가꾸기 등을 지시했다고 한다. 군 인권센터는 “심지어 관사 위 지붕에서 우는 고양이가 시끄럽다며 포획하여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군인권센터는 갑질 피해자들이 상대적으로 직급이 낮은 부사관 등 하급자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허드렛일에 더해 “말 시키지 마”, “너 표정을 왜 그따위로 하고 다니냐”와 같은 폭언을 들었다고 증언한 군인도 있었다. 군인권센터는 “수도군단장은 수도 서울을 포함해 적으로부터 수도권을 방어하고 보호하기 위해 수만의 장병을 지휘하고 그 생명을 책임지는 중책”이라며 “그런 자가 자신의 군인권센터 “비서실 근무자들에 행한 갑질,복수의 제보 접수”군인권센터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의 갑질을 폭로하고 있다. 박찬희 기자 chpark@hani.co.kr육군 수도군단장이 부사관 등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수영장 이용권 현장 접수와 중고거래 대행을 시키는 등 갑질을 해왔다는 폭로가 나왔다.군인권센터는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과 그 가족이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행한 갑질 피해에 대한 복수의 제보를 접수했다”며 갑질 흔적이 담긴 음성 파일과 메시지 내용 등을 공개했다.군인권센터가 밝힌 제보 내용을 보면, 박 군단장은 지난해 3월 비서실 소속 근무자에게 “너희 사모님이 무릎이 안 좋아서 운동을 해야 하니 좀 알아 오라”며 수영장의 아쿠아로빅 과정 접수 방법 확인과 대리 신청을 지시했다. 신청을 위해선 현장 접수가 필요했고 해당 근무자는 4번에 걸쳐 새벽 4시부터 수영장 밖에서 줄을 서야 했다. 이날 공개된 음성 파일에는 당시 박 군단장 아내가 직원에게 자신이 원하는 수업시간을 이야기하는 내용도 담겼다.또 박 군단장은 자녀 결혼식 때 비서실 근무자에게 메이크업 샵과 예식장 간의 운전기사 역할 수행을 요구했으며 하객 인원 체크, 자리 안내, 화환 정리 및 화환 접수 기록, 식 종료 뒤 짐 나르기 등의 지시를 추가로 명령했다고 한다.박 군단장 부부의 취미생활을 위한 중고거래 대행이나 운동 경기 티켓 구하기도 비서실 근무자들의 몫이었다고, 군 인권센터는 주장했다. 박 군단장은 축구 야구 등 스포츠 경기 브이아이피(VIP) 티켓 확보, 앵무새 새장이나 러닝머신 등 중고 거래 대행, 관사 내 감 수확과 화단 가꾸기 등을 지시했다고 한다. 군 인권센터는 “심지어 관사 위 지붕에서 우는 고양이가 시끄럽다며 포획하여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군인권센터는 갑질 피해자들이 상대적으로 직급이 낮은 부사관 등 하급자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허드렛일에 더해 “말 시키지 마”, “너 표정을 왜 그따위로 하고 다니냐”와 같은 폭언을 들었다고 증언한 군인도 있었다. 군인권센터는 “수도군단장은 수도 서울을 포함해 적으로부터 수도권을 방어하고 보호하기 위해 수만의 장병을 지휘하고 그 생명을 책임지는 중책”이라며 “그런 자가 자신의 권력과 권한을 남용해 무분별하고 황당한 사적 지시를 남발하고 자신을 보좌하는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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