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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미개방 계곡길 탐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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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23 16:10 조회 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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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미개방 계곡길 탐방./산청군 제공/ 지리산 미개방 계곡길 구간이 8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지리산 삼장면 덕산사에서 장당옛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4㎞ 탐방로를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2017년 이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장당 계곡 일대다.이번 행사는 올해 ‘산청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하루 참가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되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참가자들에게는 지역 특산물인 곶감과 꿀로 만든 간식이 제공된다. 탐방을 마친 이들에게는 완주 메달이 수여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퓨전 국악 공연도 함께 열려 문화적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리산의 속살이라 불리는 장당 계곡은 지금껏 쉽게 볼 수 없었던 절경을 간직한 곳”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산청의 자연과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노조 집행부의 임금 인상 이면 합의를 비판했다가 노조에서 제명된 사실이 알려졌다. 조합원들은 노조를 상대로 부당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삼성전자노조의 한기박 기흥지부장과 우하경 대의원은 지난 22일 노조를 상대로 제명 징계 처분을 취소하는 징계 무효 확인 소송 및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수원지법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노조 징계위에서 받은 '3년 간의 제명 및 피선거권 박탈' 징계가 부당하기에 취소돼야 한다는 주장이다.이들이 징계를 받은 이유는 노조 집행부 비판 활동 때문이다. 지난 3월 노조 위원장이 집행부 7명의 처우 개선을 두고 회사와 별도로 추가 임금 인상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두 사람을 포함한 대의원 7명은 노조 내부에서 이를 비판하고 공론화하는 활동을 벌였다. 대의원들이 모인 채팅방에서 문제를 제기했고 비판 성명서를 썼으며, 성명서 내용을 조합원들과 공유하며 토론했다. 조합원 간담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이같은 집행부 비판 활동은 모두 노조 규약 위반 사유가 됐다. 집행부는 간담회 영상 공개 및 이에 따른 조합원 명예훼손, 반조직 행위, 업무 방해 등을 사유로 한 지부장을 포함한 대의원 4명을 징계위에 회부했다. 그리고 지난 4월 대의원 1명에겐 영구 제명, 한 지부장과 우 대의원에겐 제명 및 피선거권 박탈 3년, 나머지 대의원 1명에겐 권리정지 3개월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지난 22일 <프레시안>과 만난 한 지부장은 "납득하기 어려운 징계 사유는 더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한 지부장이 '기흥·화성지부장'이란 명칭을 지부가 둘로 분리된 후에도 4개월간 계속 썼다며 노조 규정 위반을 적용했다. 한 지부장은 지부 조합원들이 있는 카카오톡 비공개 채팅방에 코드를 공유한 적 없는 대의원이 입장해 그를 강퇴시킨 적이 있는데, 이 또한 '모욕'이라며 징계 사유에 포함됐다. 조합원들이 반대해 부결됐던 지난해 임금 잠정합의안 반대 활동에도 특정 조합원 명예훼손, 반조직 행위 등이 적용됐다.또 다른 대의원은 대의원대회 중 집행부 주장을 듣다가 도중에 나가면서 혼자 욕을 내뱉었는데, 그게 주변에 들렸다는 게 노조 명예훼손, 반조직 행위 등의 징계 사유가 됐다.이들은 징계에 불복해 지난 15일 재심을 치렀으나 원심이 유지됐다. 징계받은 대의원 중 한 명은 노조를 탈퇴했다.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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