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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문의

■ 진행 : 정채운 앵커, 조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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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19 10:12 조회 1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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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채운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이세계 경제와 안보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함께 한 주간의국제 안보 이슈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연구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일본과 미국의 협상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원래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해서 방위비 언급을 했더라고요. 일단 일본 입장에서는 최대한 안보는 별도로 관세와 협상을 하겠다, 이런 입장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올리면서 게임이 시작된 모습인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한범] 일단 올 게 온 거죠.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그랬어요, 관세 협상과 방위비는 별개라고. 그런데 하나로 묶어서 하는 게 좋다 이렇게 했거든요. 본인도 알아요, 말이 안 된다는 걸. 동맹이라고 하는 것은 안보적 수요에 의해서 상호 안보 대 안보의 교환인 거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경제 문제를 섞는다는 건 좀 무례한 거고 심하게 말하면 비열한 거죠. 왜냐하면 안보 문제를 돈으로 계산해서 한다고 하면 동맹이 아닌 거거든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적인 목적, 경제인이기 때문에 정치적 화법을 쓰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것만 얻으면 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정치는 과정이거든요. 그렇게 보면 일본은 일단은 강경한 입장이죠. 관세와 방위비는 별개다라는 입장이고 그다음에 일본 내에 많은 문제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만일에 트럼프 대통령 요구를 들어주게 되면 일본 국내적으로는 상당한 혼란이 오거든요. 그러니까 일단은 일본 입장은 표면상으로는 강경하고 이미 방위비는 2027년까지 끝났다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어요. [앵커] 올 게 온 것이다라는 표현을 해 주셨는데 어쩌면 피할 수 없었던 문제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비단 일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게도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좀 짚어보겠습니다. 우리도 방위비가 굉장히 민감한 문제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는 한미 협상 테이블에 방위비 현안 이슈가 올라오 올해부터 초등학교 3·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정식 도입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이 약 한달이 지난 가운데, 학교 현장에선 이전과는 다른 수업 환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최수현 기자 올해부터 초등학교 3·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정식 도입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이 약 한달이 지난 가운데, 학교 현장에선 이전과는 다른 수업 환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지난 10일 오전 10시30분께 찾은 대구 용계초등학교 영어실에선 영어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다만 학생들의 책상 위엔 서책형 교과서가 아닌 태블릿이 하나씩 올려져 있었다. 학생들은 교사의 지시에 따라 각자 이어폰을 착용한 채 각자의 책상 위 태블릿에 집중했다. 학생들은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원어민의 "Are you tired?"를 듣고 따라하며 녹음했다. 녹음이 끝난 후 AI 디지털 교과서는 원어민의 발음과 학생의 발음을 비교해 나타냈다. 유사도를 평가하는 점수와 억양의 유사도를 알려주는 그래프가 표시됐다. AI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는 학교 현장의 모습이다.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맞춤 학습 기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포함한 지능 정보화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자료 및 학습지원 기능 등을 탑재한 교과서다. 학생들은 AI 디지털교과서의 전반적인 학습 능력 향상에는 만족하지만 아이디와 비번을 만들고 로그인하는 게 번거롭고, 기기와 인터넷 문제로 인해 종종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불편하다고 답했다. 임성호(11)군은 "종이 교과서는 무거운데 AI는 태블릿만 들고 다니면 돼서 편리하다. 수학문제의 경우 AI가 틀린 답을 알려주고 비슷한 문제를 풀게 해줘서 다시 틀리지 않게 해준다. 지식의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다원(10)양은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좋고 틀린 문제랑 비슷한 문제뿐만 아니라 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어서 좋다. 다만 종종 (기기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어 불편하다"고 말했다. 정식 도입을 앞두고도 지속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재정 부담과 학생 문해력 하락 등 각종 논란 속, 지난 2월 교육부가 개학을 앞두고 조사한바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선 98%의 학교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채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채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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