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뭐 했냐고 물으니까 비 > 1 : 1 문의

네이버상위노출 제작진이 뭐 했냐고 물으니까 비밀이라며 수줍게 웃어보였던 정목이... 근데 단 한 번도 지연이한테 예쁘다는 말을 안해주지 않았나? 이도한테는 마음 식기 전에는 그래도 이런 말을 해줬는데, 그냥 배울 점이 많은 친구다, 존경한다, 대단하다 이 정도에 그쳤던 것 같다. 여기에서도 뭔가 온도차가 느껴졌고, 점점 동태눈깔 되어 가는 게 보였음...모솔 정목 지연 현커다 아니다?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급발진 키스하고 식어버린 하정목패널들도 아주 흥분하고 난리가 났더만;;; 아마 전국민의 반응을 대변해주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거의 한몸으로 포개진 상태에서 기상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정목 지연이 현커이든 아니든 이번 넷플릭스 예능을 계기로 더 멋진 연애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기왕이면 인스타도 오픈해서 소감이나 후기도 듣고 싶다. 당장 부끄럽겠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가니까 힘내라, 얘들아... 둘이 사랑해서 럽스타한다면 벌써 공개했을 것 같은데;;; 제작진도 모솔 시즌2를 기획한다면 다양한 시청자들 피드백도 참고하시길.'꽁냥이 챌린지' 주인공 고양이 직접 입양한 이동학 MBN 기자 "고양이 키워본 적 없어 고민 많이 했지만… 운명처럼 느껴졌다" 언론노조 MBN지부, 이동학 기자에 고양이 병원비 모금 후 전달[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 2021년 12월 MBN 기사 갈무리. 해당 영상이 '밈'으로 퍼져 '꽁냥이 챌린지'가 완성됐다.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지난해 초 인기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이 됐던 '꽁냥이 챌린지'의 주인공 고양이가 해당 영상을 촬영했던 MBN 기자의 품에 안겼다. 고양이를 입양한 이동학 MBN 영상기자는 처음 고양이를 찾아 나설 때만 해도 입양을 확신하지 못했지만 발견한 순간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이동학 영상기자는 11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해당 고양이가 제가 촬영했던 뚝섬한강공원에 최근까지도 있었다는 댓글과 사진을 봤다. 그날 저녁에 바로 고양이를 찾아 나섰다”며 “차에서 내리자마자 고양이를 거의 바로 찾았다. 갑자기 총총총총 걸어와 '딱 봐도 쟤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이동학 기자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5275)을 통해 '꽁냥이 챌린지'에 등장했던 뉴스속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갈무리 ▲ 이동학 기자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5275)을 통해 '꽁냥이 챌린지'에 등장했던 뉴스속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갈무리 이동학 기자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5275 오이칠오'를 통해 '꽁냥이 챌린지'에 등장했던 뉴스 속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11일 기준 33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동학 기자는 “한편으론 그때 챙겨주지 못한 미안함도 있었다”며 “얼음 위를 걷는 한 컷으로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지만 추위에서 구해주지 못해 미안했다”고 했다.쉬운 선택은 아니었다.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쉽게 입양을 결정하지 못했다. 이동학 기자는 “밥이랑 간식을 주다가 2주 정도 지난 뒤 올해 초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 네이버상위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