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집에 간호사 1명이 있 > 1 : 1 문의

쿠팡퀵플렉스 그래도 집에 간호사 1명이 있으면 정말 좋은 것 같다와 정말 이런 일이 있다니달걀 오믈렛이 퐁신퐁신 너무너무 맛있다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가 발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는 것 !호수 전망이 정말 예쁜 카페 같은데화투 담요가 있길래 덮고 책 좀 읽고 왔다카페 여기로 다녀야 되겠는걸 ?다음날에도 카페 출석진짜 간호대를 다시 생각할 정도로 너무 힘들었는데기대 이상으로 커피가 너무너무 맛있다아빠는 초 예민자인데 하나하나 아빠한테 맞춰줄 수 없는 것도 너무 힘들어 하셨고 옆에서 삑삑거리는 소리가 나서 잠을 절대 잘 수 없었다고 한다우리 부모님이 다니시는 교회에 새로운 교역자분이 오셨는데오랜만에 만난 엄마랑 이야기하기어제 비가 너무 거세게 내려서인지 다 흙탕물이다어쨌든 내가 운전해서 엄마를 병원에 모시고도 가고이제는 화장하면 사진을 찍게 된다.....우리 친언니도 나랑 같은 학교 같은과 연년생이라서 언니랑 같이 만났다염증 수치도 높고 간 수치도 10배 이상이 넘게 나왔다오늘은 본가에 가는 날아빠 혈압도 너무 낮고 심장도 좋지 않아서 우선 중환자실로 옮겼다연어 달걀 밥도 해먹고이번 주에는 교회에 유기성 목사님께서 오셨다.나는 살이 엄청 쪄서 살을 너무 빼고 싶은데 엄마를 보면케이크를 공기밥 용기에 넣어 주다니 ㅋㅋㅋ다음날도 카페 출석하기( 지금은 일반 병실로 왔고 아빠가 먹고 있는 약이 있어서 시술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약을 끊어보고 월요일날 다시 내시경 시술을 해볼 예정이라고 한다)나랑 같은 학교 + 같은 학번인거다. 신기한 우연단골 카페에서 쿠키도 사서 같이 간다가보니까 맥박은 빠른데 혈압은 너무 낮아서 80이 나오고우리가 카페에 딱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사납게 퍼붓더니 바람도 엄청 불기 시작했다이렇게 이번 주 분량을 완성하다 >_< 지난 2018년 8월. 2차송환을 희망하는 19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의 모습. 19명 중 현재는 5명만 생존해 있다. 위 왼쪽부터 고 류기진, 고 이두화, 고 문일승, 고 김교영, 고 서옥렬, 고 오기태, 고 허찬형, 양원진, 고 최일헌, 고 박희성, 박순자, 고 박정덕, 고 박종린, 김영식, 고 강담, 고 김동섭, 양희철, 고 김동수, 이광근. 정지윤 선임기자 “우리를 북으로 보내 달라.”AI 시대에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얘기인가 하겠지만, 실제로 20년이 넘도록 북한으로 송환을 줄기차게 정부에 요구하는 이들이 있다. 양원진, 김영식, 양희철, 박순자, 이광근, 안학섭. 6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그 주인공이다. ‘비전향’, 방향을 바꾸지 않았다는 말이다. 자신이 믿는 사상이나 이념을 그와 배치되는 방향으로 바꾸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회와 격리되어 감옥에 장기간 수감된 사람들을 우리는 ‘비전향 장기수’라 부른다. 비전향장기수 2차송환 추진위원회 소속 활동가들이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송환을 희망하는 6명의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2025.8.12. 정지윤 선임기자 비전향장기수들은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잊힌 사람들이었다. 분단의 상처를 그대로 안고 살아온 사람들이지만 기억해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 혹독한 고문 속에서도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지키며 굳건하게 버텨왔다. 그림자처럼 살아온 이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가족과 고향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김혜순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 회장이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비전향장기수 2차송환 촉구 기자회견에서 2차송환을 희망하는 6명의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정부에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25.8.12. 정지윤 선임기자 2000년 9월 2일 6·15공동선언에 따라 63명의 비전향장기수가 북으로 송환되었다. 당시 국군포로로 제네바협정에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