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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문의

[앵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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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23 09:54 조회 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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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어제 제주와 경남 양산을 찾았습니다.제일 중요한 일은 국민 통합이라면서도, 통합과 봉합은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국가 폭력으로 인한 범죄는 영구적으로 공소시효를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이희연 기자입니다.[리포트]대선 출마 선언 후 처음 제주를 찾은 이재명 후보, 제주 4·3 사건과 광주 5·18, 12·3 비상계엄을 거론하며, 이번 대선은 책임을 물어 역사를 바로잡을 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4·3이, 5·18이 다시 재발되는 그런 사회로 갈 것이냐, 민주공화국으로 갈 것이냐의 바로 분기점, 역사적 분수령입니다."]국가 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배제 법안도 다시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대통령이 되면) 국회에서 이 법이 통과되는 순간 즉각적으로 거부 안 하고 사인하겠습니다."]이 후보는 제주에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주민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주민 환원 녹색경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오후에는 경남 양산으로 향했습니다.검찰이 제 정신인지 이해가 안 간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무리하게 기소했다고 비판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없는 죄를 만들려고 저렇게 극렬하게 왜 난리를 칩니까.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누군가를 괴롭히는 데 그 권력을 쓰면 되겠습니까?"]그러면서 통합이 중요하지만 봉합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정치도 좀 화합하고 포용하고 그렇다고 제가 죄진 나쁜 사람들 싹 다 살려주자 이런 건 아닙니다."]이 후보는 자신의 대표 정책인 기본사회를 추진할 전담 기구를 설치하고, 생애주기별 소득 보장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이 후보는 오늘 김해 봉하마을을 찾습니다.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고아람/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김지훈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저는 여기 토박이도 아니고, 잘생긴 사람도 아니며,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 저를 세우고 일으켜주신 분들은 오직 부천시민입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부천역마루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모인 1000여명의 지지자들에게 건넨 말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간을 분초로 쪼개가며 7개의 강행군을 소화했음에도 김문수 후보가 이 말을 꺼낼 때엔 한 톨의 피로나 흐트러짐이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오랜만에 만난 가족을 만났을 때의 아스라함이 느껴질 정도였다.김 후보의 이 말이 그렇게 느껴질 법한 이유는 부천은 그의 '정치적 고향'이기 때문이다. 전설적인 노동운동가의 삶을 살던 김 후보가 1990년에 새로 택한 길은 정치였다. 당시 김 후보는 민중당을 창당해 14대 총선에서 낙선했다. 이후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던 김 후보는 1994년 부천과 첫 인연을 맺는다."제가 처음 부천에 온 건 1994년 3월 8일이다. 약 31년 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정치 한 번 해보라고 해서 부천 소사구에 정치하러 왔다."김 후보는 이날 연단 위에서 부천과의 첫 만남을 이렇게 회고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1994년 김 후보를 비롯한 재야 민주화 운동 인사들을 민주자유당으로 대거 영입했다. 그때 영입된 김 후보에게 주어진 정치의 땅은 부천 소사구였다.하지만 부천 소사구는 김 후보에게 쉬운 땅은 아니었다. 14대 총선에서 선거구가 바뀌기 전 소사구를 포함한 부천시 남구를 지역구로 둔 자유민주연합의 박규식 전 의원이 현역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었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최장수 대변인을 맡으며 전국구로 이름을 날리고 있던 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천 소사구에서 김 후보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김 후보도 당시 상황을 뚜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당시 1등은 그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박지원 대변인이었고, 2등은 지역 출신의 박규식 전 의원이었고 나는 3등이었다"며 "내가 돌아다니면 많은 분들이 나보고 '자네는 여기 뭣하러 왔나'고 물어서 '국회의원 한번 해보려고 왔습니다' 하니 '자네는 3등이야 3등'이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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