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품샵] 친환경적인 소박한 선물, 이플아토 EEPLE 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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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xy 작성일 25-08-13 10:49 조회 21회 댓글 0건본문
출처: 청양출장샵 RM 인스타그램잠시 소홀했던 것들을 다시 열심히 사랑하기 시작한여름날, 그 사랑을 기록했다.6월 말-7월 간의 기록임!동대문 종합시장가서 발품 팔아 이것저것 구매해서우당탕탕 만들기를 좋아한다.요즘 끈갈피에 빠져 있어서 끈갈피 재료들을 많이 샀다.갈 때마다 사는 그립톡과 지비츠 재료들도 당연히 겟.내가 만든 푸른색 컨셉의 끈갈피와 그립톡그립톡 파츠들이 비쌌지만 비싼 만큼 예뻤다.얼레벌레 우당탕탕 과정을 거쳤지만 결과물이 생각보다예쁘게 나와서 만족한 내 첫 핸드메이드 끈갈피!또 만들고 싶은데 너무 더워서 동대문 가기 무서워요ㅠ상가 나와서 근처 유명한 야채빵 노포에서 길빵했다. (no smoking yes bread). 가성비 왕짱이고 넘 맛났다 양배추는 다다익선이지유행하는 것 중 궁금한 거 다 먹어보기!육회 칼빔면 난 극호였다! 몇 번 더 해먹을 생각이다.다음엔 육회 왕창 넣어서 먹어보고싶다.말차 덕후... 결국 티코 말차를 지나치지 못했다..전 맛있었어요 말차라면 거의 다 잘 먹어서.근데 티코는 다크초콜렛이 제일 취향이긴 해요.말차 월드콘도 괜찮아요 하지만 1등은 말차 티코!지락실 재영작가님 불닭볶음면도 해먹었다.오리지널 불닭은 절대 못 먹는 사람인데 유일하게 오리지널을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생겼다.아 소중해... 재영작가님 정말 감사해요????F1 5년차 휀걸... 사실 개봉 바로 다음 날 봤다. 그리고 격하게 벅차오름.이거지예... 내가 바란 에프원 영화였다..부아아앙 엔진 청양출장샵 소리 원없이 들은 거만으로 행복했음.돌비로 2차 뛰고 싶었는데 못 해서 넘 아쉬움ㅠ이거보고 브래드 피트 아저씨에게 다시 빠져서‘흐르는 강물처럼’을 거의 10년만에 다시 봤다.이 미워할 수 없는 개차반자식 폴..폴....????그리고 도서관 가서 책 왕창 읽었다.이것보다 더 읽었는데 취향이었던 것만 공유합니다.민음사 세문전 사랑해 최고야...????요즘 내 상태...휴오랜만에 신촌 다녀온 날!유플렉스에서 프나 럭드 이벤트 있어서 다녀왔다.신촌 간 김에 몇 년 만에 타코벨도 먹었다.왜 한국 타코벨은 그릴드 치즈 스테이크 부리또를팔지 않는가. 미국 먹방 릴스로 볼 때마다 부러움.집 와서 앨깡했는데 럭드 결과랑 똑같이 지원 채영 나옴나 완전 최애잡이였잔아~ 채영아 고마워용진짜 오랜만에 친척 여동생 만난 날.정말 오랜만에 서촌 나들이를 했다.나의 또또또간집... 잘빠진 메밀❤️오픈 11시에서 8분 지나서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10번실화냐고... 안에서 기다려서 그나마 기다릴 만 했다.한 3-40분 기다린듯.. 수요일인데...그치만 너무 맛있다. 들기름 막국수 전보다 더 맛있어졌고 수육은 말해뭐해ㅠㅠ여름에는 시원한 면요리가 땡기는 계절이 맞다.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1길 4밥 먹고 사촌언니에게 선물할 티 사러 에디션덴마크 슝좋아하는 베이글 집 들러서 베이글도 샀다.(라파리나 베이글이에용)라파리나는 클래식이랑 소금버터 베이글이 맛있어요.화덕 베이글을 너무 사랑하는 편.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본 구움과자집도 들렀다.(가게 이름은 기억이 청양출장샵 안 나요)그리고 너무 더워서 카페로 후다닥사촌동생이 가고 싶은 곳이라고 해서 간 곳!수제 초콜렛 전문점인데 진짜 맛있었다.평소에는 안 갈 테지만 이런 도전도 좋다.저 작은 초콜렛은 세트메뉴로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나는 피스타치오로 골랐다. 꼬소하고 달달하고 넘맛..다음에는 쇼콜라 클래식으로 먹어봐야겠다.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6여기서 진대도 나누고 이제껏 못한 수다를 맘껏 떨었다.그리고 집 가기 전 소품샵을 들렀다.항상 가고 싶었는데 평소 다니는 서촌 루트랑 좀 떨어져 있어서 못 가다가 오늘에서야 다녀왔다.소품샵에서 안 사고 나오기...그거 어떻게 해요?원래 좋아하는 브랜드랑 동생이 좋아한다는 브랜드랑예뻐 보이는걸로 하나씩 샀다.여기는 에코백보다 다른 제품들이 더 맘에 들었음.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6-1 2층????????날이 더워서 빙수가 땡기는 요즘.주말에 부모님과 빙수 먹으러 갔다.눈꽃빙수 스타일인데 우유 고소함이 많이 나는 눈꽃얼음이라 취향이었다. 그리고 바치케도 맛남. 커피는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연하고 무난한 맛.너무 좋은 책도 읽었다.이렇게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과 사람도 내 정신건강에정말 필요하다.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도3길 110 1층일주일 내내 비 온다고 하지만 비 오는 날외출하는 맛도 있지.. 그래서 나갔다.딱 가고 싶은 카페가 있었기 때문.창문도 많고 1층이 통창인 카페라 오히려비 오는 날 간게 더 감성있게 느껴졌다.테이블도 많고 청양출장샵 충전기도 많아서 개인 작업하는사람들도 많았다. 그래서 나도 다이어리 정리하고이런저런 일을 했다.커피만 마셨지만 구움과자류도 꽤 다양하게있어서 다음에는 디저트류를 먹어봐야겠다.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201 1층, 2층그리고 피방가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봤다ㅋ넷플도 안 끊었고 게임도 안 하는 사람에게피방은 간식 먹으며 ott보는 공간임. 피방가서 ㄹㅇ 케데헌만 보고 나왔다.아 진짜 케이팝 찐타쿠인 나에게 최고였음...케데헌 감상평은 따로 썼어요.쏟아지는 비를 뚫고 사촌언니와 오랜만에 데이트하러더현대를 갔던 평일 어느 날.더현대 갈 때마다 빈부격차 느껴서 괴로워요ㅠ친구가 고디바 빵 궁금해하길래 주려고 하나 샀다.클래식초코소라빵 샀는데 꽤나 기다렸다. 앞에 있던 사람이 트레이에 소라빵으로 탑을 쌓는거 보고놀랐음. 계산 기다리는데 맛있게 달달한 초콜렛 향기가 매장 가득 나서 좋았다.친구가 맛있다는 후기를 전해주었다. 헤헤더현대 구경하다 지쳐서 광장에서 쉬었다.그리고 언니 만나서 지하1층 카멜커피에서 커피 샀다.카멜커피 라떼 맛있음 굿커피 마시며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고 살짝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용산 지나갈 때마다 웨이팅이 엄청나서 궁금했던식당이었는데 더현대에도 있길래 운 좋게 먹었다.2인 세트 먹었는데 난 야끼소바보다 오코노미야끼를훨씬 좋아해서 오코노미야끼가 더 맛났다.명란마요 만두?는 만두가 살짝 매콤한데 다른 메뉴에비해 슴슴해서 조화가 좋았다.먹다 살짝 느끼해서 결국 스프라이트 마셨음.솔직히 생맥주나 하이볼 오지게 청양출장샵 땡기는 맛이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지하1층맛있게 먹고 더현대 한바퀴 가볍게 돌고 빠빠이했다.다음날에도 면 먹었네...여름이라 밥보다 면이 미치게 땡기는데 요즘 좀 물ㄹ..배달로 파스타는 처음 시켜봤는데 맛있었다.투움바보다 매콤크림파스타가 더 취향이었음.역시 파스타 소스는 꾸덕해야 제맛왕큰 소세지도 소스 찍먹하니 맛있었당친척동생이랑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만난 날!신사동 너무 오랜만이잖아..동생이 조금 늦는다고 준 스벅 깊콘 덕에간단하게 바나나랑 얼그레이티로 허기를 달랬다.동생 만나고 바아로 밥 먹으러 ㄱㄱ원래 냉우동 먹으려 했는데 비가 너무 오기도 하고뜨끈하고 맛난 ‘밥’이 먹고 싶어서 한식으로 바꿨다.스테이크 솥밥, 꼬막솥밥에 이어 매콤치즈닭갈비솥밥도전! 청양고추를 못 먹어서 다진 청양고추 조금 덜어내고 먹으니 적당히 매워서 맛있게 먹었다.진짜 이 밥의 탄수화물이 쭉쭉 혈관에 꽂히는 걸느꼈음. 너무 맛있게 먹었다. 역시 난 밥이 짱이여..개쩌는 숭늉과 누룽지 피날레로 식사 완벽하게 끝????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길 49 2층비가 찔끔찔끔 계속 내려서 그냥 바로 옆에 있는카페를 갔다. 사실 가고 싶었던 카페인데 운 좋게식당 바로 옆에 있었음 헤헷1등 바게트를 판다길래 홀려서 지도 앱에 저장해뒀다.하드빵 사랑해...이건 안 샀지만 치아바타가 너무 맛나보여서 찍었다.사진은 없지만 1등 바게트 후기를 남기자면,이제까지 먹은 바게트 중에 제일 취향이었다.빠작한 식감에 슴슴하고 고소한 바게트.생으로 청양출장샵 먹어도 충분히 맛난데 샌드위치로 만들면더 맛있을 바게트다. 매장에서 살 때 커팅 요청하면 원하는 대로 잘라준다.나는 하프커팅을 요청했는데 다음에 가면1/4로 잘라달라고 할 것임.내가 시킨 아아메, 동생이 시킨 말차 그라니따? 그라나따?말차 그라니따는 단 맛 하나도 없고 꽤 쓴 말차맛.말차 입문자는 별로 안 좋아할 맛이다.나는 말차 덕후에 가깝지만 이건 너무 단 맛이 없음.아아메도 쫌 쓰다. 탄 맛이나 껄끄러운 뒷맛은없지만 원두 자체가 좀 쓴 느낌?앞에 사진에 있는 바닐라빈 슈처럼 달달하고크림 담뿍 들어간 디저트랑 잘 어울릴 것 같다.음료는 내 기준 그냥 그랬다.바게트는 12시, 2시에 맞춰 나오던데 난 운 좋게12시 3분쯤 도착해서 바로 샀다.근데 인기가 많아서 평일에 갔어도 금방 다 팔림.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길 45 1층 플라워베이커리카페에서 동생이랑 여러 주제로 대화를 하는데밖에 비가 그쳤길래 소화 시킬겸 가로수길을 걸었다.나의 최애 마들렌 사러 에뚜왈 들러서레몬 글라세 마들렌도 사고,동생이 가방 보자고 해서 리사이클링 레더 가방 가게도 갔다. 거기 가방 예뻤는데 브랜드 이름 까먹음ㅠ그리고 라인 스토어 구경하면서 즉석사진도 찍었다.공짜 사진 get cool~~ 그렇게 가로수길 야무지게 즐기고 빠빠이했다.이번주 마지막 약속.. 휴우내향형 96퍼인 내가 왜 일주일에 약속을 3개나 청양출장샵 잡았나다 보고싶은 사람들이었어요...시간 있을 때 우다다 봐야함 다들 바빠서 또 언제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비 오는 토요일 숙대입구에서 친구를 만났다.만나자마자 마라샹궈 먹으러 갔다.롯데 자이언츠 휀걸 두 명이 마라샹궈 먹으러 와서오타쿠샷 찍을 때는 야구선수 포카를 꺼내야지.친구가 전민재 선수 포카를 선물해 주었습니다.사랑해????아 마라샹궈+꿔바로우+밥+빙홍차에서 5만원 넘게나왔다. 이게 소녀들의 점심식사지ㅋ놀랍게도 다 먹었어요. 친구랑 먹으려고 몇 달간마라 입에도 안 대고 꾹 참았더니 천상의 마라를 맛봄.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5길 13 2층그리고 코노가서 1시간 20분 간 노래를 불렀다.그렇게 제 목은... 나갔습니다 큐ㅠ하지만 즐겁고 행복했다. 그게 중요하잖아요?마지막코스는 역시 카페인 수혈.원래는 말차라떼로 유명한 곳을 가려고 했는데비도 자꾸 애매하게 내리고 습해서그냥 전에 혼자 갔다가 너무 만족한 곳으로 갔다.사실 그 때 혼자 오고 이 친구 데려와야지 생각했음.오히려 너무 잘 됐지 머아아메와 옥수수푸딩!탱탱 푸딩이 아니라 브레드푸딩입니다..마침 초당옥수수 철이라 옥수수 디저트가 먹고싶었던참이었는데 옥수수 빵푸딩이 있다?어떻게 안 골라요근데 바나나푸딩이 더 맛있당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5 1층 103, 103-1호친구가 슬로베니아 출장 갔다가 선물을 한바가지사왔다... 친구는 별로 안 샀다고 했지만.안에 에스프레소 있는 초콜렛, 페퍼민트 초콜렛,풍경 엽서랑 민트 티..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사서선물을 줬다. 완전 청양출장샵 나잘알이야..오후에 친구가 또 잠실에 야구 스케줄이 있어서헤어지고 나는 삼각지까지 걸었다. 이거 완전 친구임. 6연전 원정 가는 인간..근데 걷는데 땀이 줄줄 흘렀다 아놔ㅜ카페에서 친구가 슬로베니아 출장기를 풀어줬는데그때 다녀온 이탈리아 여행기를 듣고 나서 젤라또가 너무 땡기는 바람에 결국 젤라또 먹으러 갔다.스쿠퍼젤라또를 알게 되고 매년 여름마다 스쿠퍼를들리겠다는 나만의 작은 위시를 만들었는데,작년에 못 가고 올해 드디어 다녀왔다 흑흑스쿠퍼에서 상큼 과일류 젤라또를 젤 좋아해서신비복숭아, 대선자두, 제주 말차로 골랐다.그리고 무조건 컵으로 고름!금귤 소르베도 아른거리네....스쿠퍼 이천쌀젤라또도 맛있어요.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길 37 1층스쿠퍼까지 온 김에 소품샵도 하나 들렀다.그리고엽서를 또 샀어요^^방금 전 친구에게 풍경 엽서 한바가지 받아놓고내 돈 주고 엽서를 샀다. 이 답 없는 엽서 덕후..????♀️하지만 내가 산 건 윤슬이니까... 라고 합리화를 해본다.여기 윤슬, 구름, 바다, 풍경사진 좋아하는 사람들은정말 좋아할 소품샵이다.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이다.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4길 7 301호사실 7월이 끝나기까지 시간이 좀 남았고사람 만나는 약속도 한두개 더 있긴 하다.근데 이미 충분히 길게 쓴 것 같아서 이 글은여기서 줄여야할 것 같다.남은 일상은 다음에 쓸게요!덥고 습하고 비 오는 여름이지만 나름 행복하게야무지게 보낸 것 같다.남은 여름도 그렇게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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