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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1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김천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개회 모습. [사진=김천시의회]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세호, 박근혜, 박대하, 박복순, 오세길, 윤영수, 이승우, 임동규, 정재정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박복순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임시회 일정에 따르면 11일 오후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의와 예산안 예비심사가 진행되며,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벌인다. 김천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개회 모습. [사진=김천시의회]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을 의결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나영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정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워싱턴=AP/뉴시스] 1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해리 S. 트루먼 빌딩 내 국무부 청사 로비에서 국무부 직원들이 해고돼 떠나는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7.12.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