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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툴 수 있는 주제 꺼내는 것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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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 25-07-12 23:55 조회 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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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툴 수 있는 주제 꺼내는 것 도움 안돼""사과의 늪, 단절의 늪에서 이제 벗어나야""사과 요구에 발목 잡혀 야당 기능은 실종"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에 대한 사과 요구에 대해 "사과를 둘러싼 논쟁이 오히려 또 다른 분열을 키울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11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이미 계엄 사태와 관련해서는 명확하게 사과를 했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사과를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누가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지를 계속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도 윤희숙 당 혁신위원장이 제안한 '윤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단절을 당헌에 명시하고, 부부의 전횡에 대해 공식 사과하자'는 혁신안에 대해 "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끝없는 갈등과 분열만 되풀이하는 정치적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나 의원은 "이미 윤 전 대통령은 탈당했는데 이제 와서 서로 다툴 수 있는 주제를 꺼내는 것은 (당에) 좋지 않다"며 "잘못하면 사과의 무한 반복에 빠지게 된다"고 짚었다. 특히 당내 일부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문제 삼는 분위기에 대해서도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탄핵 반대를 한 것에 대해 왜 사과를 해야 되냐"며 "거기가 바로 갈등과 분열의 지점인데 다시 그 문제를 끄집어내면 우리 당은 하나가 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은 현 상황을 "사과의 늪, 단절의 늪"이라고 표현하며 더는 그 안에 갇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협치를 말하지만 민주당은 지금 내란특별법 만들어서 우리 당을 해체하겠다고 한다"며 "그런데 우리는 당내에서 서로에게 사과를 요구하느라 여당에 맞서지를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결국 이런 식의 논쟁이 계속되면 여당의 일당 독주를 가져오게 될 것이고 고스란히 국민 피해가 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다툴 수 있는 주제 꺼내는 것 도움 안돼""사과의 늪, 단절의 늪에서 이제 벗어나야""사과 요구에 발목 잡혀 야당 기능은 실종"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에 대한 사과 요구에 대해 "사과를 둘러싼 논쟁이 오히려 또 다른 분열을 키울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11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이미 계엄 사태와 관련해서는 명확하게 사과를 했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사과를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누가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지를 계속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도 윤희숙 당 혁신위원장이 제안한 '윤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단절을 당헌에 명시하고, 부부의 전횡에 대해 공식 사과하자'는 혁신안에 대해 "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끝없는 갈등과 분열만 되풀이하는 정치적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나 의원은 "이미 윤 전 대통령은 탈당했는데 이제 와서 서로 다툴 수 있는 주제를 꺼내는 것은 (당에) 좋지 않다"며 "잘못하면 사과의 무한 반복에 빠지게 된다"고 짚었다. 특히 당내 일부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문제 삼는 분위기에 대해서도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탄핵 반대를 한 것에 대해 왜 사과를 해야 되냐"며 "거기가 바로 갈등과 분열의 지점인데 다시 그 문제를 끄집어내면 우리 당은 하나가 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은 현 상황을 "사과의 늪, 단절의 늪"이라고 표현하며 더는 그 안에 갇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협치를 말하지만 민주당은 지금 내란특별법 만들어서 우리 당을 해체하겠다고 한다"며 "그런데 우리는 당내에서 서로에게 사과를 요구하느라 여당에 맞서지를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결국 이런 식의 논쟁이 계속되면 여당의 일당 독주를 가져오게 될 것이고 고스란히 국민 피해가 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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