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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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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oo11 작성일 25-07-22 20:25 조회 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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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케냐 지난 14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북한 인권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 앞줄 왼쪽에서 둘째가 줄리어스 오멘다 NYODA Initiatives 대표, 넷째가 박흥국 한국문화국제교류협회 이사장, 다섯째와 여섯째가 탈북민 주일룡씨와 김보빈씨. /한국문화국제교류협회 “이 자리가 단순한 회의로 끝나선 안 됩니다. 우리는 역사의 목격자가 아니라 창조자입니다.” 케냐 빈민 인권 단체 ‘은요다 이니셔티브’ 대표 줄리어스 오멘다(39)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북한 이탈 주민의 날이었던 14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 트레이드마크 호텔에서 열린 북한 인권 세미나에 참석한 오멘다씨는 정치범 수용소에서 당한 성폭행·낙태 경험을 털어놓은 탈북민 김보빈(44)의 사연을 들은 뒤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 북송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탈북에 성공했다.이번 세미나는 개발도상국 여성들과 탈북민을 돕는 사단법인 한국문화국제교류협회와 탈북 청년 지원을 돕는 비영리 법인 통일마중이 주최했다. 1970~80년대 북한이 외교 거점으로 삼아 치열한 남북한 외교전이 펼쳐졌던 아프리카에서 북한 인권 관련 세미나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냉전 시기 북한은 반제국주의·사회주의 노선을 내세워 아프리카 신생 독립국가들과 관계를 맺으며 외교적 입지를 넓혔다. 군사훈련과 인프라 지원, 무기 수출 등을 통해 유엔에서의 지지 확보를 꾀했고, 남한 역시 경제협력을 앞세워 외교적 대응에 나섰다.특히 아프리카 54개국의 유엔 표가 남북한 동시 가입과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 다툼에 핵심 변수로 작용했던 만큼, 아프리카는 남북한 모두에 외교적 전략 요충지였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세미나는 북한의 과거 외교 거점이었던 아프리카 대륙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지난 2016년 김영남 당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아프리카 적도기니에 방문한 모습.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토론자로 참석한 박흥국 한국문화국제교류협회 이사장(상명대 교수)은 “북한 인권은 서구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아프리카처럼 제3세계 국가들[오데사=AP/뉴시스] 2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한 주거 지역에서 경찰관들이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파손된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2025.07.22. 지난 14일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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