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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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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 25-07-22 19:47 조회 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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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22 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22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첫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22일 “세상을 바꾸려면 당사자부터 절박해야 하지 않느냐”며 “환경부 공무원들이 누구보다 먼저 전기차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임기를 시작한 김 장관은 첫 현장 행보로 충남 예산 삽교천 수해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환경부 기자실을 방문해 “환경부는 기후 총괄부처이고 ‘지속가능성’을 누구보다 챙겨야 하는 부처“라며 “말이 아니라 행동이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장관은 “우리부터, 나부터 ‘탈탄소 사회’로 가는 준비를 야무지게 해야 할 텐데 그러려면 정말로 그게 절박한가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 장관은 환경부가 ‘규제 부처’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6번째 멸종이 온다면 그건 인류다. 그걸 막고 석탄·석유를 쓰지 않으면서 탈탄소 사회로 전환하는 새로운 문명기의 중심에 있는 부처가 환경부”라며 “환경부는 규제 부처가 아니라 새로운 탈탄소 녹색 문명사회로 가는 선도부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제라기보다는 ‘전환의 안내’라고 보는 게 맞다. 탈탄소 문명체계로 바꾸고 안내하고 유도하고 보조하고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김 장관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했다.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한 정부조직개편과 관련해 김 장관은 “오늘 취임 첫 국무회의인데 첫날부터 대통령과 그런 얘기를 할 수 없어서 직접 꺼내진 않았지만,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정부 방침을 확정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개편 논의 상황과 관련해 그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두 가지 안으로 정리했다”며 “한 가지는 현재 환경부에 산업부 2차관 산하의 에너지실을 붙여 가칭 ‘기후환경에너지부’로 바꾸는 안이 있고, 또 하나는 환경부의 기후정책실과 산업부 에너지실을 합해 ‘기후에너지부’를 별도 신설하는 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안을 대통령실과 협의 중이며, 산업부가 현재대로 있는 안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7일 인사청문회에서 “산업과 에너지는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된 불가분의 관계”라며 에너지 부문 분리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낸 것과 관련한 설명이었다.김성환 장관은 관련해 “산업부 장관으로 새로 오는 입장에서 기존 직원들의 정서 등을 봤을 때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구나 정도로 이해한다”며 “다만 대통령 공약(기후에너지부 신설)이 있었고, 공약에 대한 국정기획위의 정부조직 개편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22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첫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22일 “세상을 바꾸려면 당사자부터 절박해야 하지 않느냐”며 “환경부 공무원들이 누구보다 먼저 전기차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임기를 시작한 김 장관은 첫 현장 행보로 충남 예산 삽교천 수해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환경부 기자실을 방문해 “환경부는 기후 총괄부처이고 ‘지속가능성’을 누구보다 챙겨야 하는 부처“라며 “말이 아니라 행동이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장관은 “우리부터, 나부터 ‘탈탄소 사회’로 가는 준비를 야무지게 해야 할 텐데 그러려면 정말로 그게 절박한가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 장관은 환경부가 ‘규제 부처’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6번째 멸종이 온다면 그건 인류다. 그걸 막고 석탄·석유를 쓰지 않으면서 탈탄소 사회로 전환하는 새로운 문명기의 중심에 있는 부처가 환경부”라며 “환경부는 규제 부처가 아니라 새로운 탈탄소 녹색 문명사회로 가는 선도부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제라기보다는 ‘전환의 안내’라고 보는 게 맞다. 탈탄소 문명체계로 바꾸고 안내하고 유도하고 보조하고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김 장관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했다.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한 정부조직개편과 관련해 김 장관은 “오늘 취임 첫 국무회의인데 첫날부터 대통령과 그런 얘기를 할 수 없어서 직접 꺼내진 않았지만,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정부 방침을 확정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개편 논의 상황과 관련해 그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두 가지 안으로 정리했다”며 “한 가지는 현재 환경부에 산업부 2차관 산하의 에너지실을 붙여 가칭 ‘기후환경에너지부’로 바꾸는 안이 있고, 또 하나는 환경부의 기후정책실과 산업부 에너지실을 합해 ‘기후에너지부’를 별도 신설하는 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안을 대통령실과 협의 중이며, 산업부가 현재대로 있 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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