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디렉터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치유의 장, 전 > 1 : 1 문의

콜백서비스 두 디렉터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치유의 장,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계시며,김주현 디렉터 (사이코드라마 수련감독(등록 12시30분~1시)원성원 디렉터 ('마음읽어주는언니',워크숍 신청 및 문의무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깊은 경험과 통합적 접근은 참가자들에게프락시스 대표 원성원입니다.몸으로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나의 진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조화를 이루도록 돕습니다.사이코드라마의 핵심 가치:인지적 통찰을 얻습니다.프락시스 대표, 한국생산성본부 전임교수)동양적 치유 에너지를 심리극에지속하며 내담자의 깊은 치유와이 과정은 내면의 다양한 측면들이전문가로서 정통 사이코드라마의 깊이를사이코드라마에 초대합니다.숙련된 전문적인 디렉팅을 제공합니다.'내 감정에 말 걸기'의 저자이며, 한국형자발성(Spontaneity)의 회복신체기반 사이코드라마는'몸'을 매개로단순히 심리극에 머무르지 않고,장소: 부평문화사랑방 (공연장)안녕하세요, '마음읽어주는언니'[앵커]교통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달려오는 사람이 보험사 사고 조사원입니다. 사고 직후의 처참함을 가장 먼저 봐야 하는 데다가 차들이 달리는 도로 위를 맨몸으로 다녀야 하는데요.이들의 위험한 하루를 밀착카메라 정희윤 기자가 함께했습니다.[기자]차들이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한 남성이 비상 깜빡이 켠 차 뒤에서 통화하고 있습니다.교통사고 조사원입니다.그러던 순간, 차량이 돌진합니다.뒤에서 주행하던 차가 사고 상황을 모르고 그대로 추돌한 겁니다.이런 2차 사고는 비일비재하고 한번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위험에 그대로 노출된 이들, 그런데 산업 재해 대상이 아닙니다.이들은 법이 정하는 '노동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이들 하루를 따라다녀 봤습니다.빨간색 경광봉 하나 들고 왕복 8차선 도로에 뛰어드는 교통사고 조사원 김인식 씨.1차선과 2차선 사이에 서 있는 은색 외제 차로 향합니다.사고자 안전부터 확인합니다.경찰차가 오기 전까지 교통 통제는 조사원 몫입니다.[김인식/20년 차 교통사고 조사원 : {맨몸으로 그냥 막 들어가시던데 원래 그렇게 하셔야 하는 거예요?} 어떻게 방법이 없잖아요. 경광봉 하나 들고 가야죠.]바로 다음 현장으로 이동합니다.[김인식/20년 차 교통사고 조사원 : 어디 다친 데는 없으세요? 아이고, 그래요. 네, 최대한 빨리 이동드리겠고요. 시간은 한 12~13분 정도 예상되고요.]늦어지면 고객 민원이 발생합니다.빨리 많이 할수록 돈을 더 버는 개인 사업자라 스스로를 재촉할 수밖에 없습니다.회사에 소속되어 있지만, 회사는 월급을 주지 않고 출동 건수당 돈을 줍니다.정신없지만 고객 안전은 놓치지 않습니다.이륜차 사고로 무릎이 까진 고객을 위해 밴드를 가져옵니다.[김인식/20년 차 교통사고 조사원 : 손은 괜찮아요? 여기도 그러네. 쓰라리죠?]이동하면서도 내내 휴대전화가 신경 쓰입니다.[김인식/20년 차 교통사고 조사원 : (보고서) 입력을 지금 못 한 사이에 바로 출동이 들어와 버렸잖아요. {네.} 이러면 이제 (인사 평가) 점수를 까먹는 거예요.]잠깐씩 정차할 때마다 보고서를 기입하고. 출동 문자가 오는지 수시로 살펴야 합니다.회사는 일 년 단위로 조사원을 평가하는데, 최하위 5%에 들면 계약이 해지됩니다.아무도 겉으로 위험을 장려하지 않지만, 실질은 다 콜백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