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콘솔·서브컬처 중심으로 전시 재편…모바일 비중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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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 25-11-16 03:51 조회 13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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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콘솔·서브컬처 중심으로 전시 재편…모바일 비중 축소글로벌 게임사·G-CON 흥행…체감 관람객은 감소뜨거운 지스타 열기(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쇼 2025 지스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스타는 오는 16일까지 총 44개국, 1천273개사, 3천269부스 규모로 열린다. 2025.11.13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가 올해 전시 규모 축소, 대형 게임사의 연이은 불참으로 제기된 '위기론'에도 해외 기업 비중을 늘리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메인 스폰서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등 국내 대형 게임사는 지난 13일 개막한 지스타를 통해 연말부터 내년 이후까지 선보일 신작 게임 라인업을 소개했다.2025 지스타 개막…게임 삼매(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쇼 2025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지스타는 오는 16일까지 총 44개국, 1천273개사, 3천269부스 규모로 열린다. 2025.11.13 handbrother@yna.co.kr PC·콘솔 게임 비중 갈수록 커져…모바일은 서브컬처로 코로나19 이후 강세를 보이던 PC·콘솔 라인업은 올해 지스타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지스타에서 PC·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와 PC·콘솔 슈팅 게임 '신더시티'를 중심으로 시연 공간을 구성했다. 넷마블도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를 제외하면 모바일 기반 게임도 PC를 중심으로 시연대를 구성했고, '이블베인'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의 휴대용 게이밍 PC 'ROG 엑스박스 얼라이'로 게임을 공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스타에 '콘솔게임 공동관'을 내고 국내 우수 콘솔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게임의 비중도 커졌다. '뮤'와 'R2'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가 중심이던 웹젠은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올해 라인업PC·콘솔·서브컬처 중심으로 전시 재편…모바일 비중 축소글로벌 게임사·G-CON 흥행…체감 관람객은 감소뜨거운 지스타 열기(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쇼 2025 지스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스타는 오는 16일까지 총 44개국, 1천273개사, 3천269부스 규모로 열린다. 2025.11.13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가 올해 전시 규모 축소, 대형 게임사의 연이은 불참으로 제기된 '위기론'에도 해외 기업 비중을 늘리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메인 스폰서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등 국내 대형 게임사는 지난 13일 개막한 지스타를 통해 연말부터 내년 이후까지 선보일 신작 게임 라인업을 소개했다.2025 지스타 개막…게임 삼매(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쇼 2025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지스타는 오는 16일까지 총 44개국, 1천273개사, 3천269부스 규모로 열린다. 2025.11.13 handbrother@yna.co.kr PC·콘솔 게임 비중 갈수록 커져…모바일은 서브컬처로 코로나19 이후 강세를 보이던 PC·콘솔 라인업은 올해 지스타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지스타에서 PC·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와 PC·콘솔 슈팅 게임 '신더시티'를 중심으로 시연 공간을 구성했다. 넷마블도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를 제외하면 모바일 기반 게임도 PC를 중심으로 시연대를 구성했고, '이블베인'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의 휴대용 게이밍 PC 'ROG 엑스박스 얼라이'로 게임을 공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스타에 '콘솔게임 공동관'을 내고 국내 우수 콘솔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게임의 비중도 커졌다. '뮤'와 'R2'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가 중심이던 웹젠은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올해 라인업을 꾸리고, 자체 개발작 '테르비스'와 퍼블리싱 작품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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