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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문의

◀ 앵 커 ▶한 아이의 등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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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6-23 21:46 조회 1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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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한 아이의 등굣길 ◀ 앵 커 ▶한 아이의 등굣길 뒤에는말없이 걸어온 부모의 시간이 있습니다.섬마을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뱃길을 노저어 나르던 엄마,갯벌 길을 하나하나 메우며아이 손을 잡아주던 아빠..그 소중한 기억들을 담은 전시회에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모두에게 아련한 등교길 추억그 뒤에는 늘 엄마가 있었습니다.여수의 작은 섬, 가장도에 살던 엄마고 박승이 씨는 딸을 육지 학교에 보내기 위해직접 나룻배에 올랐습니다.6년 간 매일 2시간 씩 노를 저어3만 4천리의 바닷길을 헤친 어머니는딸을 공부시키고 싶었습니다.◀ INT ▶ 김웅,정숙현/고 박승이 씨 손자와 딸"항상 평안한 것 만은 아니잖아요, 파도가 치고눈보라가 치고..큰 태풍을 만났을 때 배가뒤집혀져서 옆 섬으로 표류된 적도 있어요,그래서 목숨을 담보로 공부를 시켰는데.."섬을 건너 학교에 가기 위해 썰물 때만 열리는 노둣길을 걸어야 했던 그 시절.신안 증도 기점에서 아이를 키웠던범석 씨 부부는 직접 팔을 걷어징검다리 빈틈을 메꿨습니다.◀ INT ▶ 박성자, 조범석"애들이 다니면서 막 발도 다치고 물에 떠밀려다니고 이래서 이렇게 하고는 도저히 학교를못 보낼 것 같아서..엄마 아빠들 오시라고해서 머리에 이고, 남자들은 지고 이런 식으로 해서 징검다리 돌 하나씩 있는 데를메꿔 나가다가.."학원도 도서관도 하나 없던신안군 도초도 섬마을.최선 씨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매일 밤 교육방송을 녹화해 들려주었고어머니는 마을회관을 책방으로 꾸몄습니다.값진 가르침을 받은 아들은 교사가 되어,다시 그 섬으로 돌아왔습니다.◀ INT ▶ 최선/신안 도초초등학교 교감"다들 섬에서 초중고를 나왔거든요, 그래서집에서 부모님들이 최대한 섬에서 공부를대학을 진학시키기 위해서 아버지는 교육방송을녹음하시고.."세월이 흘러,그 자식들은 이제 또 다른 부모가 되어녹색 옷을 입고 오늘도 아이들의 등굣길을지키고 있습니다.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육을 위해헌신해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특별한 전시회.엄마들의 헌신은 이달까지전남교육청에서 전시되고,7월에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8월에는 신안군청으로 이어질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에서 첫 공식 출마자가 나왔습니다. 박수열 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특별위원장은 도의회에서 고창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농생명 연구기관 본원 또는 분원 유치와 관광 활성화, 전통시장 주차장 확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 앵 커 ▶한 아이의 등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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