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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 25-07-06 12:49 조회 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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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명·상관 명예훼손 혐의' 2심 속행 공판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연합뉴스 국정기획위원회가 항명 혐의로 해병대 수사단장직에서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명예회복을 위해 군사경찰 특기에 맞는 보직을 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한다. 박 대령이 제기한 보직해임 무효확인 소송의 결과와 관계없이 국방부가 선제적으로 박 대령을 본래 자리로 돌려놓으라는 취지다. 박 대령은 해병대에 본래 보직인 수사단장직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현재 후임 인선이 끝나있어 국방부는 다각도로 복귀 방식을 모색 중이다.6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기획위는 국방부에 박 대령을 군사경찰 보직으로 복귀시킬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국정기획위 관계자는 “박 대령이 본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본래 자리로 복귀시켜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후보 시절 “실추된 해병대의 명예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불법 권력에 맞서 수사의 소임을 다한 박 대령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국정기획위 요구는 이 대통령의 약속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박 대령이 군사경찰 보직에 복귀하면 2023년 8월 수사단장직에서 해임된 뒤 약 2년 만에 수사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그는 2023년 7월 19일 발생한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항명한 혐의로 그해 8월 수사단장직에서 보직 해임됐다. 조사기록을 민간 경찰에 이첩하지 말고 보류하라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의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였다. 박 대령은 법원에 해병대 사령관을 상대로 보직해임 무효를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재판은 오는 16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그는 또 항명,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검찰 측 항소로 2심 재판을 진행 중이다.박 대령은 지난 3월 해병대 인사근무차장 보직을 받았는데, 인사근무차장은 직제에 없는 비편성 직위다. 그는 해병대에 수사단장 복귀하길 강력히 원하고 있다. 박 대령은 국민일보 통화에서 “제 원래 자리인 해병대 수사단장으로 복귀하는 것만이 명예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방부나 국정기획위 측으로부터 다음 인사에 대해 연락(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핑크수소’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면서, 차기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핑크수소 관련 연구개발(R&D) 혁신을 주문해, 핑크수소가 향후 정부 친환경 에너지 정책의 한 축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핑크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하는 수소를 말한다. 이 방식은 화석연료 기반 그레이수소·블루수소와 달리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수소 1kg당 약 3천원에 생산이 가능해, 경제성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핑크수소 이미지 (사진=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김 후보자는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형 기후에너지 산업정책 방안’ 세미나에 참석해“한수원을 불러 핑크수소 R&D를 얼만큼 혁신할 수 싰을지 점검했다”며, 동남권 원전 그리드를활용해 핑크수소를 대량 생산하면 철강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사업 방식을 바꿔보라고 했다"고 언급했다.김 후보자의 이 같은 발언은향후 기후에너지부에서 핑크수소 활용 정책이 본격화될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해석도 있다. 실제로 정치권과 정부 안팎에서는 환경부가 산업부 에너지 부문주요 기능을 이관받아 기후에너지부로 확대 개편되고, 이 과정에서 핑크수소 등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정책이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사진=지디넷코리아) 현재 수소환원제철 등 산업 현장에서는 그린수소(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 단가와 인프라 부족으로 대규모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이에한수원은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과 함께 10MW급 저온 수전해 기반 핑크수소 생산플랜트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하루 4톤 이상 청정수소를 생산해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한다.대량 수요처는 포스코 등 철강사가 될 전망이다.해외에서는 영국, 러시아, 스웨덴 등 유럽에서 원전 기반 수소 생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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