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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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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6-20 00:42 조회 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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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협약식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대문지방회와 함께 ‘탄소중립 기후교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동대문 지역교회의 탄소중립,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행정기관과 신앙공동체, 민간환경단체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탄소중립 생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은 전농동 전농감리교회에서 열렸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이광섭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이사장, 유미호 센터장, 전승영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대문지방회 감리사, 윤종배 환경위원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다졌다.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생태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탄소제로 녹색교회 전환, 생태환경 교육, 지역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민간 환경단체다.기독교대한감리회 동대문지방회는 서울연회 소속 26개 교회가 참여하는 연합조직으로, 2015년부터 환경위원회를 운영하며 생태예배, 환경교육, 캠페인 등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플라스틱과 교회의 역할’ ‘제로웨이스트 실천’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이번 협약에는 교회 공간 및 예배 문화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과 생태환경 교육 실천, 기후행동 공동 캠페인 및 실천 프로그램 운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확산, 탄소중립 네트워크 구축 등 종교계와 행정 간 공동사업 내용이 담겼다.특히 이번 협약은 동대문구가 추진 중인 민·관 협력 기반의 ‘탄소 Talks 동대문’ 프로젝트 중 종교시설 분과의 핵심 사업으로, 교회를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정립하고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탄소 Talks 동대문’은 주민, 기관, 공동체가 함께 기후문제를 논의하고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탄소중립 주민협의체다.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는 교회 지도자 및 실무자 대상 탄소중립 교육, 교회별 에너지 사용량 및 탄소배출 진단, 전력 사용량 5% 이상 감축 목표 설정, 지역 주민 대상 환경 캠페인 전개 등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탄소중립은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공동체의 자발적 참여가 기존 의료법에서 간호사 관련 내용을 별도로 떼어내 제정된 간호법이 21일 시행되는 가운데 하위법령 제정을 두고 현장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진료지원(PA) 간호사 업무 범위와 교육 주체 등을 놓고 의료계가 우려를 표하면서 직역 간 갈등으로 번져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19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간호법이 21일 시행을 앞뒀지만, 하위법령인 ‘간호사 진료지원 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은 간호계 반발 속에 여전히 입법 예고하지 못하고 있다. 한 대형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PA 간호사는 의료현장에서 의사 업무 일부를 암암리에 대신해 왔던 인력으로, 간호법 제정으로 합법적 지위를 얻게 됐다. PA 간호사들은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으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의 빈자리를 채우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업무 범위와 교육 주체, 자격 부여 방식 등에 대해 정부와 간호계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모습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공청회를 열고 바늘을 찔러 골수조직을 채취하는 골수천자, 의료용 관 삽입 및 교체, 진단서 초안 작성 등 기존 전공의가 담당하던 의료행위 일부를 포함한 45개 항목을 PA 간호사 업무 범위로 제시했다.이를 두고 간호계는 업무 범위가 “과도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의료연대본부) 관계자는 “업무 범위에 포함된 골수천자 등 부작용이 클 수 있는 행위를 ‘간호사가 교육만 받으면 수행할 수 있다’는 정부 방침은 위험하다”고 전했다. 의료연대본부가 최근 간호사 5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92.9%가 ‘PA 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가 과도하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간호사에게 법적·의료적 책임을 전가할 수 있다’(90.6%·복수응답), ‘환자나 간호사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71.5%) 등이 꼽혔다. PA 간호사 자격증 도입과 교육 주체를 두고는 직역 간 불협화음이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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