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주국제공항 에어로케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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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 25-12-31 17:35 조회 3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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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청주국제공항 에어로케이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는 승객들의 모습. 김수지 기자 지난 30일 밤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은 필리핀 세부로 향하는 첫 정기편을 기다리는 승객들로 북적였다. 청주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세부 정기노선이 열리는 날이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이날 청주~세부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다. 해당 노선은 12월30일부터 매일 1회 운항하며, 2025년 신규 노선 취항의 마지막을 장식했다.30일 청주국제공항 청사 내에서 열린 청주~세부 취항식에는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 성승면 청주국제공항장, 김용희 충북도청 공항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청주~세부 노선은 청주에서 오후 9시25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세부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세부에서 오전 2시에 출발해 오전 7시20분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4시간30분이다.강 대표는 취항식 직후 진행된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부 노선 개설 배경에 대해 “성수기에는 동남아 노선 수요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판단했다”며 “세부는 바다와 휴양지 이미지가 확실한 곳이고, 청주공항에서는 이런 노선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보고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노선은 홍보와 마케팅이 중요한 만큼, 수요를 잘 만들어가며 지속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세부는 필리핀 제2의 도시로, 휴양형 리조트와 해양 액티비티가 발달한 대표적인 동남아 관광지다. 다이빙과 고래상어 투어 등 체험형 관광은 물론, 한국인 여행객을 겨냥한 식당과 패키지 상품도 잘 갖춰져 있다. 최근에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영어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첫 편 전석 매진…“청주에서 바로 가니 편하다” 30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세부 막탄공항으로 향하는 첫 항공편은 전석 매진이었다. 김수지 기자 청주~세부 노선은 충청권과 인근 거주자들이 기존처럼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청주국제공항에서 바로 해외로 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높다. 이용객들 사이에서는 출국 수속과 보안 검색 동선이 비교적 간단해 공항 체류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나온다. 야간 출발·새벽 도착 일정 역시 휴가나 연차 사용을 최소화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이날 첫 항공편은 전석 매진됐다. 승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6년 동안 생태축을 단절시켰던 울타리가 부분 철거됩니다. 광역 울타리 1,630km 가운데 설악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136km(8%)를 우선 철거하고, 이후 방역 효율을 고려해 단계별로 철거 구간 확대를 검토한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 울타리가 산양 1,022마리 떼죽음에 실제로 영향을 줬는지 분석하고 정책 결정을 내리는 데 2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CCTV 200대를 달아두고 관찰했더니, 멧돼지는 3%만이 울타리를 통과했고, 산양은 한 차례도 성공하지 못했단 점이 확인됐습니다. 결론이 났어도, 철거 속도는 더딥니다. 1단계 우선 철거가 확정된 설악산 국립공원 일대에선 울타리에 막혀 왔던 길을 되돌아간 산양 발자국이 여기저기 확인됩니다. 우선 철거 구간 136km 가운데 4km는 한 달 전쯤 잘라냈지만, 나머지는 철거 시점이 내년으로 잡힌 탓에 지난해 방문했을 때와 비슷한 울타리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산양 주검이 가장 많이 발견됐던 강원도 양구와 화천. 정부 용역 보고서에서 멸종위기종의 핵심 서식지 사이 높은 연결성을 보이는 지역이라며 '우선 철거 대상'으로 꼽은 지역이지만, 1단계 우선 철거 구간에서는 빠져 있습니다. YTN 취재진이 화천, 양구 지역을 직접 둘러봤습니다. 울타리에 둘러싸여 섬처럼 고립된 산비탈에서 살아남은 산양 가족이 포착됩니다. 먹이 활동을 위해 햇빛 비치는 남쪽 비탈면을 따라 내려온 건데, 올봄 태어난 거로 보이는 새끼 산양도 있습니다. [정인철 /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사무국장 : 산양에 실질적인 피해를 입혔던 지자체 1, 2차 울타리 같은 경우는 1,300km에 달합니다. 이 지역(화천·양구)에 설치돼 있는 울타리 대부분이 지자체 1, 2차 울타리입니다. 그런데 이번 차단 울타리 로드맵에 반영돼 있지 않기 때문에….] 긴 시간을 들여 울타리 철거 계획이 나왔지만, 초점은 생태계 복원보다는 여전히 방역과 울타리 유지·보수에 따른 경제성에 맞춰져 있습니다. 철거 울타리 기둥은 언제라도 철망을 다시 칠 수 있도록 유지한 가운데, 전체 광역울타리 39%의 철거 계획은 시점을 못 박지 않았고, 38%는 존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멸종위기종 산양의 떼죽음을 막기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YTN 장아영입니다. 영상기자ㅣ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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