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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데나 들어가자 하고 갔는데 안주가 다. 특히 전농의 전봉준 투쟁단 소속의 트랙터 시위대는 어제 오후 과천대로를 통해서 서울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서초구 남태령 고개에서 경찰이 차벽과 경찰버스등으로 차단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 경찰들과 전농 트랙터 시위대, 집회참가자들 모두 밤새도록 추위에 벌벌 떨면서 대치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트랙터 500대도 아니고 30대에 화물차 5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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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차선 하나만 사용하면서 1열로 진행 중이었고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광화문 집회장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따라서 서울경찰청은 교통불편을 야기한다면서 그들의 상경을 제한했다. 하지만 2015년 11월 14일 박근혜 정부당시 박근혜는 쌀수매가 인상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었다.

1990년 전국농민회 총 연맹(전농)이 출범하고 백남기 님은 농민운동의 대표였다. 말하자면 백남기님은 박근혜 정부가 공약을 이행하라고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 참석했었다. 뿐만 아니라 그당시에 시위대도 격했고 경찰도 무차별적으로 무력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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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는 차벽을 세운 경찰버스를 줄로 묶어서차가운술 좌표 전복시켰고, 경찰은 물대포를 쐈다. 종합해 보면 백남기님은 물대포를 맞아서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특히 경찰들이 지들끼리 MZ 년들 뇌가 가락국수사리라고 폄하하면서 망언을 쏟아내고 공권력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지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우리 시민들은 깨어있었다.

8년 전 농민들만 있을 때 그들이 경찰들에게 어떤 폭력을 당했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광화문 집회가 끝나자마자 함께 연대하기 위해서 남태령역으로 향했고 이소형, 이재정, 채현일, 김성회, 문금주, 임호선, 이언주, 김준혁, 모경종 의원들이 함께했고 다른 민주당 의원들과 시민들은 곳곳에서 핫팩과 음식, 버스대절등 남태령 집회현장차가운술 좌표을 지원했다. 실제로 밤을 새우며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던 전농 트랙터와 집회참가자들은 민주당 의원들과 전농의 주도하에 경찰과 협상에 성공하면서 결국 뚫어냈다. 요약하자면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이동을 시작한 트랙터는 집회를 이어간다.

애초에 불필요한 제지였으나 전국농민회 총 연맹과 집회시위자들은 민주적으로 해결했다. 중요한 것은 큰 사고 없이 윤석열 퇴진과 체포를 외칠 것이다. 이처럼 전농 트랙터 드디어 출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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