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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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작성일 25-06-05 23:53 조회 284회 댓글 0건본문
2일 끼임사고로 숨진 김충현씨의 책상 위에 이재명과 기본소득 책이 놓여 있다. 사진제공=사고대책위. [서울경제] 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끼임사고로 사망한 비정규직 근로자 김충현씨의 책상이 일반에 공개됐다. 김씨의 책상에는 이재명 대통령에 관한 책이 놓여 있었다.‘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5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씨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김씨의 평소 모습을 알리기 위해 사고 다음날인 3일 김씨의 책상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씨 책상에는 최경준 오마이뉴스 기자가 쓴 ‘이재명과 기본소득’이 펼쳐져 있었다. 책은 국민의 기본권과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이 대통령의 주장을 분석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김씨는 평소 동료 자녀들의 생일까지 메모할 만큼 다정하고 꼼꼼한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노동계는 김씨 사고에 대해 업체의 안전관리체계 부실과 산업재해에 취약한 우리 산업의 단면이 또다시 드러났다고 지적한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는 6년 전 김용균군이 사고로 숨졌다. 발전소는 다단계 하청이 만연해 대표적인 위험의 외주화 현장으로 꼽힌다. 김군의 사망사고는 기업에 사고 책임을 강하게 묻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논의의 분기점이 됐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는 이날 성명을 내고 “고용노동부는 감독을 통해 사고 현장을 보존하지 않은 이유, 작업 재개 요청 판단자, 다단계 하청 구조 속에서 한국서부발전의 역할 등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찰과 사고 수사를 진행 중인 고용부는 이날 특별감독 강도의 현장 근로감독을 예고했다.이 대통령은 2일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김씨 사고를 전하며 “6년 전 김용균군이 세상을 떠난 현장에서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며 “일하다 죽는 나라를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대책위는 6일 서울역 인근에서 김씨 추모제를 연다. 집회 이후 용산 대통령실 앞으로 이동해 이 대통령에게 사고 진상 규명을 촉구하기 위한 면담을 요청할 방침이다. 양종곤 이명박 정부 당시 서울시 공무원들 대거 발탁 이재명 대통령, 도지사 때 성남시 인력 기용도 출범 초기 혼선 줄이고 조속한 국정 안정 위해 李 정책 이해도 높은 인력 다수 빠른 배치 필요 지난 2021년 10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퇴임식 후 함께 근무했던 도청 공무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첫 경기도지사 출신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경기도 공무원들이 발탁될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과거 서울시장을 역임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시장 재직 시절 호흡을 맞췄던 시청 공무원들을 대거 기용했던 점 등 때문에, 경기도에도 이 같은 일이 재현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취임했을 당시, 성남시에서 함께 근무했던 일부 전·현직 공무원들을 도청으로 불러들였던 점들도 새 정부에서 이른바 ‘경기 라인’이 구축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 선거로 진행된 이번 대선 특성상, 이 대통령은 인수위원회 기간 없이 당선을 확정짓자마자 곧바로 임기를 시작했다. 현재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핵심 자리를 두고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각종 실무를 담당해야 할 직원들의 배치에도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4일 대통령실 상황에 대해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를 제공해줄 직원도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실무 인력이 워낙 없다보니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일반직 공무원들의 재배치가 지시되기도 했다.상황이 이런 만큼 경기도 공무원들의 대통령실 전환 배치 가능성 등에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인력을 수급해야 하면서도 이 대통령의 정책 기조와 업무 스타일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인사들을 기용해야, 정부 출범 초기 겪을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국정을 조속히 안정감 있게 운영할 수 있어서다.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서울시장 재임 당시 함께 일했던 공무원들을 임기 내내 기용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영준 전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이봉화 전 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 등이 단적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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