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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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oo11 작성일 25-07-26 01:21 조회 3회 댓글 0건본문
동두천치과
▲회포대교 위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었지만 멈춰 선 채 정체된 차량 행렬. ⓒ프레시안 전주권이 광역교통망 확충의 전환점을 맞았지만 퇴근 시간 전주 시민들이 마주한 현실은 여전히 정체와 병목의 반복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오후 4시 <프레시안>이 직접 차량으로 이동하며 확인한 전주 에코시티~완주 삼봉지구 구간(4.3km)은 정체가 극심했다.에코시티에서 회포대교를 지나 삼봉지구로 이어지는 4.3km 구간은 이른 퇴근 차량과 화물차, 통근 셔틀버스 등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반복됐다. 에코시티 입구에서 회포대교에 이르기까지 약 3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은 수차례 멈췄다.평소 1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인 해당 4.3km 구간을 통과하는 데만 약 30분이 소요됐다.이 구간은 전주시가 상습 정체 구간으로 분류한 곳으로 최근 몇 년 사이 에코시티와 삼봉지구 모두 주거 인구가 급증했지만 간선 도로망은 제때 확충되지 않아 '출퇴근 지옥구간'으로 불리고 있다.현재 이 구간의 혼잡도 지표인 V/C는 1.14로 확장 시 혼잡도는 0.76까지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이어 전주 효자~김제 금구면 구간도 퇴근 차량이 집중되며 정체가 심했고 중대형 화물차가 많은 비율을 차지해 운전자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굽은도로가 많은 쑥고개 구간에서는 속도를 줄일 수밖에 없어 뒤따르던 차량들이 줄줄이 소시지처럼 붙어있는 모습도 보였다. ▲김제 금구 방면 좌회전하려는 차량들이 한쪽 차선에 몰리며 정체가 극심한 모습. ⓒ프레시안 이처럼 교통난이 심각한 도로들은 전주권 광역도로 8개 구간에 포함돼 있으며 최근 개정된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 특별법(대광법)에 따라 국비 확보가 가능해졌지만 이들 사업은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 경제성 분석, 지자체 간 합의 등 최종 사업반영까지 10단계의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전주권 광역교통시설 건의 사업(안)' 자료에 따르면 대광법 25일 오전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국가철도공단 관계자가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주민에게 설명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대구산업선 철도건설사업(제1공구)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25일 오전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3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의 목적은 환경영향평가를 알리는 것이지만, 주민의 관심사는 환경보다는 편의성, 주변 시설, 진입로 등에 집중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이 질의를 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정원태(대구 다사읍)씨는 대구산업선 공사 진행 및 일정에 대해 물었다. 정 씨는 “공구별 공사 진행 속도가 다른데, 1~3공구 공사 실시 일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고 했다. 이에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대구산업선 36㎞ 구간은 1, 2, 3공구로 나뉘어 공사를 시행한다. 2공구는 이미 지난 4월 30일 사업 승인을 받아 6월 25일 계약 체결 후 시공사가 용지 매수 및 공사 준비 중이므로 사실상 공사가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1공구(서대구~달서구 대천동)는 서대구역에서 경부선 철도와 연결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2공구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지만, 올해 12월 말까지 사업 승인 및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각 공구는 시공사가 다르다. 특정 공구가 공사를 시작하기까지 다른 공구를 기다리는 일은 없으며, 각 계약에 따라 공사를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1·2호선과 환승 개념처럼 이동되는 역도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참석자의 이런 질문에 공단 관계자는 “(가칭)계명대역(DS03) 정거장의 경우 도시철도 2호선과 십자형으로 놓일 예정”이라며 “이렇게 될 때 2호선과 수직으로 타고 내릴 수 있게 설계됐으며, 2호선 대합실과 다 연결이 돼 있다. 단, 운영 주체가 달라서 게이트 통과 시 한번 더 교통카드를 찍은 후 이용해야 한다”고 했다. 서재·세천역 진입로 및 시설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이재철(대구 서재)씨는 DS02역(가칭 서재세천역)이 생기면 진입로 노출 여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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