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산구름다리 [사진=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 25-05-21 16:25 조회 1회 댓글 0건본문
황학산구름다리 [사진=여주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황학산 정상 팔각정을 '황학산전망대'로, 황학산 산림욕장에서 42번 국도를 가로지르는 인도교를 '황학산구름다리'로 각각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이번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 870명을 대상으로 현장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팔각정 명칭 후보로는 ‘황학산전망대’와 ‘황학정’이 제시됐으며, 이 중 529명이 ‘황학산전망대’를 선택했다. 인도교의 경우 ‘황학산구름다리’와 ‘황학산인도교’ 중 ‘황학산 구름다리’가 807표를 얻어 최종 명칭으로 결정됐다.시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이름을 통해 황학산 등산로와 인근 시설들이 여주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명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황학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비된 등산로, 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 전북도공무원노조 조합원 60여 명은 21일 워크숍을 위해 강릉과 속초를 방문하고 강원도공무원노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공무원노조 제공 강원도공무원노조(이하 강원노조)와 전북도공무원노조(이하 전북노조)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21일 강원노조에 따르면, 전북노조 조합원 60여명은 워크숍을 위해 이날 강릉과 속초를 방문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랜 인연으로 연대의 정을 쌓아온 양 노조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노조는 협약을 체결하고 각 노조 간의 복지 제휴 업체를 공유하기로 했다. 강원노조 조합원은 전북에서, 전북노조 조합원은 강원에서 각각 주요 관광지와 식당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송상재 전북노조 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연대가 강원도의 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호 강원노조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국 노동계와 함께 강원 지역을 방문하는 2탄, 3탄으로 이어지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경제 #공무원노조 #활성화 #강원노조 #전북노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